2019년3월28일 오전 매하구시민족문화관 공익성(면비) 훈련반 개강식이 민족문화관 다공능활동실에서 진행되였다.
개강식에는 매하구시문화방송텔레비죤관광국의 주요 령도들과 매하구시문화관,매하구시도서관,매하구시박물관,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매하구시조선족소학교,조선족상회,자원자협회,촬영가협회, 조선족촌의 간부들이 동참하여 축하하였다.
개강식에서 매하구시민족문화관 관장 추화가 민족문화관 훈련반 정황을 소개하였고 매하구시문화방송텔레비죤방속국 부국장 송영이 민족문화관발전 정황을 소개하였다.이어서 민족문화관 전체 관원들의 다체로운 문예공연이 진행되였다.
매하구시민족문화관은 매하구시에서 유일한 소수민족문화사업을 전개하는 공익성 사업단위이며 소수민족군중의 문화활동중심이고 연구중심이며 배양중이면서 보도중심이기도하다.
2018년10월 매하구시민족문화관은 매하구시문화방송텔레비죤관광국의 지지하에 활동실을 원래의 100여평방메터에서 1200평방메터로 확장하였고 50여만원을 투자하여 새로 장식하였다.확장과 개조를 거쳐 지금 매하구시민족화관은 다공능실,전람실,합창실,가야금교실,전자풍금교실,미술실,서예실,무도교실,민족악기교실 등 활동실을 갖추었고 전자풍금,민속악기,피아노 등 악기들을 갖추어져 각종 훈련반의 교수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게 되였다.매하구시민족문화관에서는 면비로 9개전업,15훈련반을 개설하고 상반년에 424명의 학원을 훈련할 예산이다.올해 매하구시민족문화관에서는 군중들에게 건강하고 유익한 전업적인 문화장소를 제공하여 민족문화관의 직능을 충분히 발휘할 예산이다.
훈련반개강식을 선포하는 추화관장
무대를 달구는 매하구시민족문화관 임직원과 훈련반 참가자들
매하구시민족문화관 전체 임직원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 조선족군중
서예강습반 참가자들
무도 강습 장면
/길림신문 리창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