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연길시민정국 ‘전국민정계통 선진집단'으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4.04일 15:20



북경에서 열린 전국민정사업회의에서 수상하고 있는 연길시민정국 황춘옥 국장 /사진제공 연길시민정국

지난 2일, 북경에서 열린 전국민정사업회의에서 연길시민정국이 민정계통 최고의 영예인‘전국민정계통 선진집단' 칭호를 수여받았다.

수상과정은 이러하다. 국가인력자원과사회보장부와 민정부에서 2018년 10월에 련합으로 발부한 관련 요구에 따라 연변주와 시의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문과 민정부문에서는 엄격한 선발을 통해 연길시민정국을 ‘전국민정계통 선진집단'으로 확정, 그후 길림성민정청의 종합심사에 통과되면서 연길시민정국은 길림성 5개‘선진집단’추천단위중 하나로 국가민정부에 추천되였다.

또한 국가민정부의 주요사적, 취득한 성과 등 방면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국민정계통 선진집단’으로 최종 평의되였다. 이는 연길시민정국 성립 이래 획득한 최고의 영예이기도 하다.



묵직한 영예를 안고 돌아온 연길시민정국 황춘옥 국장.

2일,연길시민정국 국장 황춘옥이 회의에 참가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였다.

근년래 연길시민정국에서는‘민정은 인민을 위하고 민정은 인민을 사랑한다'는 봉사 취지를 참답게 실행하고 조화롭고도 안정한 사회를 적극 추진하면서 민생 보장과 개선에 진력, 선후로‘전국농촌사회구역관리실험구', 8년사이에 전국모범도시 등 46개에 달하는 국가급, 성급, 주급 영예를 받아안았다. 또한 련속 3년 길림성민정청으로부터‘전 성 민정사업목표책임제 종합선진단위'로 평의되기도 하였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