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에 접어들어 전국 각지에서 삼림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응급관리부 등 세개 부문은 공동으로, 근 3년래 첫 삼림 화재위험 적색 조기경보를 냈다.
전문가는, 삼림화재는 진화작업의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각별히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봄철은 우리나라 중대 특해 삼림 초원화재 다발기이다.
4월 1일 응급관리부 등 세부문은 올해 첫 삼림 화재위험 적색 조기경보를 내 각지 화재발생 위험에 대한 “최고 위험수준” 급별을 유지하였다. 관련측은 3년만에 “최고 위험수준” 급별의 적색 조기경보를 냈다.
료해한데 따르면, 삼림화재 진화는 주로 직접적 진화와 격리대 진화 두가지 방식을 결합해 진행된다.
근년래 우리나라의 삼림화재 진화능력이 크게 제고되였다. 하지만 화재 중 인원 사상의 원인이 복잡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휘원의 전문화 수준을 높이는 것이 자못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