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내몽골 대흥안령 림구에서 삼림화재가 여러차례 발생했다.
비상관리부 삼림소방국은 비상조치를 가동하고 실무팀은 20일 저녁 9시에 화재현장에 도착해 진화작업을 협조했다.
비상관리부 삼림소방국 3급 지휘장 진유기는, 내몽골 대흥안령에 삼림화재가 네차례 일어났고 그중 금하 화재면적은 600여헥타르로 가장 심각하다고 소개했다. 현재 4개 화재현장 진화작업은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정세는 통제범위내에 있다.
20일 저녁 9시까지 금하 화재현장 서북선과 북선은 이미 통제된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