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란강반의 벼꽃향기》 출판발행식 현장
장편실화문학집 《해란강반의 벼꽃향기》 첫 출판발행식이 4월 27일, 제11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 회의장인 진달래민속촌에서 거행되였다.
발행식에는 길림성당위 선전부 출판처와 길림성작가협회, 길림성출판그룹 시대문예출판사,주 및 화룡시 해당 부문 책임자 그리고 《해란강반의 벼꽃향기》의 저자인 전국공안작가협회 리사 리춘량(李春良)이 발행식에 참가했다.
연설하고 있는 화룡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소지원(苏志远).
《해란강반의 벼꽃향기》는 당의 빈곤부축정책의 빛발 아래 새 농촌건설의 변화와 발전을 반영한 장편실화문학 저서로서 개혁개방 40년 이래 연변조선족자치주 특히는 화룡시가 사회주의 새농촌건설과 초요사회 전면건설 과정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체계적으로 조명하였다.
발행식이 끝난 후 관련 참석 귀빈들과 참가자들은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 현장을 돌아보았다.
글 사진: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