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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이란과 함께 이란핵협정 리행 위해 진력할 것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5.09일 14:18
로씨야 외무장관 라브로프는 8일에 로씨야를 방문한 이란 외교장관 자리프와의 회담에서 로씨야와 이란은 이란핵협정이 리행되도록 해당 면에서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라브로프는 이날 자리프와 회담을 진행한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로씨야와 이란은 이란핵협정 및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해당 결의를 견결히 리행할 것이며 이란의 최신 조치는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결의를 위반하지 않았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량국은 이란핵협정이 리행되도록 미국외 기타 이란핵협정 체결측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브로프는 목전 로씨야와 이란은 투자무역협력 발전이 량호하다면서 량국은 미국의 제재를 피해 진일보 경제협력을 강화할 기타 방도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리프는 최근 이란에 대해 실시한 미국의 새 제재는 이란이 이란핵협정 제26조와 제36조에 따라 협정의 일부 조항 리행을 중단했다면서 미국이 이란핵협정에 대해 ‘파괴성 조치’를 취했다고 질책했다.

자리프는 이날 소셜미디어에서 자신은 로씨야측과 실질적인 협상을 진행했으며 이란핵협정은 목전 ‘위태롭다’면서 이란은 믿을만한 해당측과 건설적인 접촉을 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이란 대통령 로하니는 8일, 이란은 이란핵협정 부분적 조항 리행을 중단할 것이며 더는 외부에 중수와 농축우라늄을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그는 이란은 60일내에 이란핵협정 기타 체결측과 협정중 이란측 권익 문제와 관련해 협상하기 바란다면서 이 요구가 만족되지 않을 경우 이란은 더는 우라늄농축활동의 상품 존재도를 제한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2015년 7월, 이란과 이란핵문제 6개 국(미국, 영국, 프랑스, 로씨야, 중국, 독일)은 이란핵문제 전면협정을 달성했다. 협정에 따르면 이란은 자국의 핵계획 제한을 약속하는 한편 국제사회는 이란에 대한 제재조치를 해제한다. 작년 5월,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이란핵문제협정에서 탈퇴하고 협의로 인해 중단했던 대 이란 제재를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올해 5월 2일부터 미국은 이란의 석유수출을 전면적으로 금지하기 위해 일부 나라와 지역이 이란으로부터 석유를 수입하는 것을 더는 허용하지 않았다. 5월 3일, 미국은 이란핵활동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5/09/c_112446886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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