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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하천과 호수 ‘4가지 란잡 철거’문제에 살손 대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5.23일 15:23
―길림성 총하장령 2019년 제〔1〕호문건 발표

22일, 길림성수리청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길림성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생태문명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하장제 호장제 사업요구를 락착하며 하천과 호수에 대한 관리 보호를 진일보로 강화하고 하천과 호수의 건강한 생명을 수호하기 위하여 총하장령 2019년 제〔1〕호문건을 발표하여 하천과 호수의 ‘4가지 란잡 철거’ 전문행동을 전개하고 ‘4가지 란잡 철거’ 공략전을 견결히 잘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진일보로 인식을 제고시킨다

생태문명건설, 록색발전추진의 전략적 높이에서 하천과 호수의 ‘4가지 란잡 철거’를 하천과 호수 생태공간을 보호하고 농촌거주환경을 개선하는 중대한 공략전역으로 삼고 동정호의 낮은 울타리 철거 등 하천과 호수 관련 위법문제의 교훈을 충분히 섭취하며 사명감, 책임감, 긴박감을 절실히 증강하고 〈길림성하장제판공실의 전성 하천 호수‘4가지 란잡 철거’ 전문행동문제표준 및 정리단속 표준과 시한을 책정할 데 관한 통지〉요구를 엄격히 락착하며 정리단속력도를 진일보로 강화하고 규정한 시한내에 하천과 호수 ‘4가지 란잡 철거’문제를 깨끗이 정리하며 올 5월말 전까지 조사해낸 문제들을 전부 해결해야 한다.

진일보로 임무를 명확히 한다.

불법 물막이뚝 정리를 돌출하게 틀어쥔다. 유력한 조치를 대여 위법적으로 건설한 토제, 낮은 울바자 등을 정리하여 원상복귀시킨다. 흑룡강성에 흘러드는 하천들인 송화강, 눈강, 라림하 강줄기에 있는 물막이뚝을 흑룡강성과 같은 곳에서 같은 시간에 같은 방식으로 철거할 각종 준비를 해놓아야 한다.

강줄기에서의 불법 모래채취를 견결히 타격한다. 폭력배악세력타격전문투쟁과 결합하여 ‘낌새만 보이면 타격하는 것’을 견지하고 강줄기에서의 불법 모래채취를 엄격히 타격하며 모래채취허가증이 없는 작업선박, 기구를 전면적으로 청리하고 ‘모래채취 흑세력’과 그 배후세력을 법에 따라 엄격히 처리한다.

강줄기에서의 법률법규를 위반하고 지은 건물을 전면적으로 정리한다. 홍수방지영향 평가를 받지 않은 강줄기내의 비주민건물은 즉시 철거한다. 즉시 철거하기 힘든 것은 현급인민정부에서 방안을 내놓아 책임자와 철거시간을 명확히 하고 시(주)인민정부의 동의를 거친 후 비준한 기한내에 철거한다.

강줄기내의 대가 높은 농작물을 전면적으로 정리한다. 홍수방지법과 강줄기관리조례의 규정에 좇아 강줄기에서 옥수수, 수수, 해바라기 등 대가 높은 작물을 심는 것을 금지하며 이미 심은 것은 6월말전에 전면적으로 철거한다.

진일보로 책임을 락착한다.

각급 총하호장은 본 하천호수의 ‘4가지 란잡 철거’의 제1책임자이고 현급 및 그 이상의 호하장은 ‘4가지 란잡 철거’의 구체적 책임자로서 책임지고 공안, 생태환경, 수리, 자연자원, 농업농촌, 림업초원 등 여러 부문을 통합하고 합심하여 공략하며 관계망과 리익울타리를 타파하고 배후의 폭력배악세력과 보호세력을 타격하며 ‘4가지 란잡 철거’를 깨끗이 철거하지 못하면 손을 떼지 않아야 한다. 책임관리를 실행하여 문제의 사업임무, 완성시한, 추진조치, 추종조사를 락착하며 감독을 강화하고 ‘4가지 란잡 철거’ 문제 정리임무를 지정한 시간내에 완성해야 한다.

진일보로 규률을 강화한다.

성하장제판공실에서는 경상적으로 임의로 은밀히 조사하며 사업에 대해 담담하지 않거나 성과가 없거나 락착하지 않아서 정리사업이 늦춰지거나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거나 엄중한 후과를 조성하게 되면 문책건의를 제기하고 성당위와 성정부에 보고하여 엄숙히 문책한다. 각 시(주), 장백산관리위원회와 매하구, 공주령시에서는 6월 20일전까지 본지의 하천과 호수 ‘4가지 란잡 철거’ 전문행동을 완성하여 성하장제판공실에 서면보로를 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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