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한 민간단체, 조선반도 평화번영의 새시대 개척 호소

15일 조선중앙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6.15공동선언’ 발표 19돐에 즈음해 ‘6.15공동선언 실천 민족공동위원회’ 북측위원회와 남측위원회, 해외위원회가 이날 공동결의문을 발표해 북남간 계렬 선언 정신을 힘써 실천하고 개성공업단지와 금강산관광, 북남 철도와 도로 련결을 하루빨리 재개하며 조선반도 평화 번영의 새시대를 개척할 것을 호소했다.

▧ 푸틴, “로미관계 날로 악화되고 있다”

로씨야 푸틴 대통령이 13일 로씨야 평화텔레비죤방송의 취재를 받으면서 로씨야와 미국간의 관계는 날로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로씨야와 미국간의 관계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어 날로 악화되고 있다고 하면서 미국 현정부는 이 몇년간 수십개에 달하는 로씨야 제재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12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로씨야 ‘북계－2’ 천연가스 수송관 프로젝트를 제재대상에 넣겠는가를 고려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백악관은 이날 또한 뽈스까에 천명의 미군병사와 무인조종기 중대를 증파한다고 선포했다.

▧ 남부유럽 정상회의, 기후변화와 불법이민 등 문제 주목

제6회 남부유럽 정상회의가 14일 말타 수도 왈레따에서 열렸다. 회의에 참석한 7개국 지도자들은 지중해지역에 가져다준 기후변화의 영향을 완화하고 불법이민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회의에서는 유럽동맹의 미래발전과 지중해지역 발전간의 관계를 론의하고 혁신을 강화해 지역 경제발전과 사회번영을 추진하며 취업공평과 남녀평등을 비롯한 공민권익을 한층 보호하고 사회응집력을 강화할 것을 제기했다.

▧ 중국 대표, 수단 다르푸르지역 평화재건 지속 추진 호소

유엔주재 오해도 중국 상임대사가 14일 최근년간 수단 다르푸르지역 정세가 대폭 개선된 것을 감안해 국제사회는 기존의 성과를 한층 공고히 하고 다르푸르지역의 평화와 재건을 계속 추진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오해도 상임대사는 다르푸르문제에서 수단 정부의 주도권을 일관성 있게 존중해야 하고 수단 정부는 다르푸르지역 평화안정을 유지하는 주요책임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

오해도 상임대사는 유엔과 국제사회는 다르푸르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면서 수단 정부와의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수단 정부의 의견과 건의를 참답게 수렴하며 수단 정부의 안정 능력 건설 강화를 중점적으로 지지해야 한다고 표했다.

▧ 짐바브웨 대통령, 중국 원조 건설에 사의 표시

짐바브웨 무난쟈구와 대통령이 13일 중국 정부에서 원조하여 건설한 짐바브웨 새 의회청사 공사장을 참관하고 공사 진전에 만족을 표하면서 중국에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했다.

무난쟈구와 대통령은 새 의회청사는 짐바브웨에 대한 중국의 소중한 선물이고 두 나라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생동한 구현이라고 하면서 짐바브웨 정부와 그 자신은 이 프로젝트에 대한 중국 정부와 기업소의 지지에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짐바브웨의 기초시설 건설이 여전히 낮아 두 나라가 중국 아프리카협력론단 등 기제하에 기초건설 분야에서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