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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앙정치국 집단학습 사회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6.27일 08:34
[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이 6월 24일 오후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며 자체혁명을 추진하자’는 주제로 제15차 집단학습을 진행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학습을 사회하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 당은 백년의 력사를 지닌 큰 당으로서 어떻게 하면 선진성과 순결성, 청춘의 활력을 영원히 보존하고 어떻게 인민의 옹호와 지지를 영원히 받으며 장기 집권을 실현할 것인가 하는 것은 우리가 반드시 제대로 대답해야 하고 잘 해결해야 할 근본적인 문제이다. 우리 당이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할 것을 전당 동지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당의 초심과 사명이 당의 성질과 취지, 리상신념과 분투목표의 집중적 구현이라는 것을 전당 동지들에게 일깨워주기 위해서이다. 장기 집권할수록 당의 초심과 사명을 망각해서는 안되며 자체혁명 정신을 상실해서도 안된다. 새시대에 우리는 당의 자체혁명을 깊이 추진하여 우리 당을 시종 시대의 앞장에 서고 인민이 진심으로 옹호하며 과감히 자체혁명을 진행하고 모든 시련을 이겨내며 생기가 넘치는 맑스주의 집권당으로 건설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반드시 강렬한 자체혁명정신이 있어야 한다. 올해는 새 중국 창건 70돐이 되는 해이며 우리 당이 집권한 지 7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장기적으로 집권하는 조건에서 당의 선진성을 약화시키고 당의 순결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존재하고 있고 초심과 사명에 어긋나고 당의 기반을 흔드는 위험요소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보아내야 한다. 당의 자체혁명 임무는 막중하고 갈 길이 멀기에 절대 멈추거나 휴식을 취하려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된다. 모든 당원과 간부 특히 지도간부는 반드시 당을 걱정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당을 위해 책임을 떠맡으며 당을 강대하게 발전시키는 투지를 지니고 주제교양활동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며 당의 자체혁명을 추진하자면 당의 집중통일령도와 당내문제 해결 사이의 통일을 견지해야 한다. 광범한 당원, 간부 특히 지도간부들은 당의 령도를 약화하고 당의 집권토대를 동요시키며 당의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에 위배하는 모든 행위와 과감히 투쟁하고 당내에 존재하는 뚜렷한 문제를 견결히 극복해야 한다. 전통을 엄수하는 것과 혁신사이의 통일을 견지하고 당의 성질과 취지, 리상과 신념, 초심과 사명이 동요되지 않도록 고수하며 새로운 리념과 사고방법, 수단으로 당내에 존재하는 각종 모순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관건은 당의 지도간부 특히 고위급 간부들에게 있다. 지도간부는 솔선수범하면서 앞장서서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앞장서서 ‘네가지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견지하며 ‘두가지 수호’를 달성해야 하며 앞장서서 비판과 자기비판의 무기를 활용하고 진리를 견지하고 착오를 시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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