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공중앙, 장부청 동지에서 “전국 우수공산당원”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28일 00:00
2019년 4월21일,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건설은행 호북성분행 래봉지행 리직 휴양 간부 장부청 동지의 선진사적에 대하여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지시에서, 로영웅 장부청 동지는 60여년간 공명을 숨기고 한평생 초심을 잃지 않고 본색을 지키는 마음으로 수많은 감동적인 사연을 남겼다고 말했다.

부대에서 그는 조국을 보위하기 위해 영용하게 싸웠고 지방에서 그는 인민을 위하여 복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소박하고 공명에 무심한 리념하에서 정채로운 일생을 수놓은 장부청 동지는 광범한 장병들과 퇴역군인들이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 장부청 동지의 기여정신을 적극 고양하고 일심협력하여 새 시대를 위해 분투하는 강대한 힘을 응집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정신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선진을 표창하고 바른 기풍을 고양하며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도록 광범한 당원, 간부, 부대 장병, 퇴역군인을 인도하여 본보기를 따라배우고 전심전의로 기여하도록 하기 위하여 당중앙은, 장부청 동지에서 “전국 우수공산당원”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당중앙은, 광범한 당원, 간부, 부대장병, 퇴역군인들이장부청 동지를 따라배울 것을 호소했다. 장부청 동지와 마찬가지로 초심을 지키고 당에 충성해야 한다. 장부청 동지처럼 공명에 연연하지 않고 평범한 일터에서 실속있게 일하여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장부청 동지처럼 직책을 실속있게 리행하여 혁명리상신념을 행동으로 전환해야 한다. 장부청 동지처럼 한평생 청렴하고 대공무사하며 자신의 의무를 명확히 하고 깨끗하게 일함으로써 공산주의자의 가치관을 자각적으로 실천하고 공산주의자의 정치본색을 시종일관 유지해야 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