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 장백조선족자치현 신방자진당위에서는 당창건 98주년을 맞아 ‘나의 초심, 나의 사명’ 이란 제목으로 진정부회의실에서 문예공연을 진행했다.
진직속기관, 여러 농촌마을과 사회구역, 중소학교의 당원간부들이 문예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문예공연은 시랑송 ‘붉은 선박 남해서 출행’으로 서막을 열어 독창 ‘봄날의 이야기’, ‘붉은 태양 조국변강 비추네’, 소선대원들의 소합창 ‘우리는 공산주의 계승자’, 무용 ‘진붉은 진달래’ 등 여러가지 뜻깊은 문예종목들로 펼쳐졌다. 공연은 군중의 열렬한 박수소리와 함께 고조를 이루었으며 마지막으로 합창 ‘공산당이 없으면 새중국이 없다’로 막을 내렸다.
허진명(许振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