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다보스론단,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적극 조언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04일 00:00
“일대일로” 창의에서 제창한 친환경 발전과 과학기술 혁신, 협력상생의 리념은 2019 여름철 다보스론단의 주제와 일치해 각측의 깊은 주목을 받았다.

중국건자재그룹유한회사 송지평 리사장은, “일대일로” 창의가 제기된 후 그 규모는 부단히 확대되고 수준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일대일로” 연선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과 기타 국가의 기업들은 커다란 발전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지평 리사장은, 중국의 많은 산업은 “일대일로” 연선국가들과 접목되여 있고 중국의 많은 기술과 경험들은 연선국가에서 공유할수 있다고 말했다.

유엔 사무차관이며 유엔 유럽경제위원회 집행비서인 오르쟈는, “일대일로” 창의는 많은 국가에 발전기회를 제공해주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전제는 “책임”이며 특히는 환경보호 분야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오르쟈 사무차관은, 중국은 친환경 “일대일로” 건설을 위해 일련의 관련 법규와 표준을 제정했으며, 다국 기초시설건설에서 사전 소통과 환경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적극 평가했다.

이번 여름철 다보스론단에서 업계인사들은, 과학기술 혁신분야에 대한 중국의 전폭적인 지지와 국제협력에 대한 중국의 약속에 찬상을 표하면서, 중국의 “일대일로” 창의는 국제 과학기술 혁신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고 평가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9년째 연애 중" 홍상수♥김민희, 굳건한 관계 '사진 공개' 근황은?

"9년째 연애 중" 홍상수♥김민희, 굳건한 관계 '사진 공개' 근황은?

사진=나남뉴스 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홍 감독과 김민희의 근황이라며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국내 한 카페테

"5월 10일 10시" 장원영, '신변 위협' 온라인 확산 경찰 수사 착수

"5월 10일 10시" 장원영, '신변 위협' 온라인 확산 경찰 수사 착수

사진=나남뉴스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한 충격적인 게시물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날 9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소속 아티스트 아이브 장원영에 대한 신변 보호 소식을 알리며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입장문에는 "

스마트농업, 인공지능으로 품질 맛 소득 '일거삼득'

스마트농업, 인공지능으로 품질 맛 소득 '일거삼득'

강소성농업과학원 스마트온실에서 도마도를 수확하고 있다. 강소성 남경시 률수구에 있는 강소성농업과학원 스마트농업혁신팀 스마트온실에서 인공지능(AI)이 조절한 적정 온도에서 10여종의 도마도가 한창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강소성농업과학원 농업정보연구소 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