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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의 장백산국제관광휴가구 개업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7.29일 12:14
길림성 무송현에 자리잡고있는 중국 최대의 단량체(单体)관광대상인 장백산국제휴가구 1기공사가 7월 28일, 휴가구만달희래등호텔에서 성대한 개업식을 가졌다.

중앙통전부 부부장이고 전국공상련 당조서기이며 제일부주석인 전철수, 전국정협 상무위원인 장국보, 성장 왕유림, 국가관광국 국장 소기위 등이 개업식에 참석했다.

전철수는 축하에서 전국공상련을 대표해 휴가구의 개업에 축하를 보내고나서 대상건설이 현저한 성과를 거둔데 대해 충분히 긍정, 시공단위들에서 짧디짧은 2년남짓한 동안에 과학적으로 배치하고 전력을 다 하며 대량의 사업을 잘해 정품공사를 만들어 가고있는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인 진위근이 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해 휴가구의 개업에 축하를 보내고나서 휴가구의 건설에 적극적인 지지와 도움을 준 국가 각 부위의 지도일군들과 각계 벗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근년래 성당위와 성정부에서는 관광산업발전에 중시를 돌리고 국가관광구의 대폭적인 지지하에 중점적으로 장백산이라는 이 길림성의 관광을 상징하는 명함을 둘러싸고 관광풍경구의 기초시설을 부단히 완벽화 하고 봉사수준을 제고하며 관광개발중점대상을 인입하고 건설함으로서 전성 관광업의 쾌속 발전을 힘껏 추진했다. 만달, 범해, 일방, 억리, 련상, 용우 등 6개 국내정첨(顶尖)투자단위들에서는 장백산의 우세자원에 비추어 정확하게 국내외 관광시장을 파악하며 높은 시점의 창의와 높은 수준의 계획, 높은 표준의 설계, 높은 질로 장백산국제관광구라는 이 세계급의 관광휴가대상을 건설한다.

휴가구의 개업은 기필코 전성 관광산업의 승급을 이끌고 길림에 왕성한 국내외 관광객원과 풍부한 발전상업기회를 가져다 줄것이다. 이는 중국관광산업발전 진척에서의 경전범례로 되고있다. 희망컨데 휴가구경영단위들에서는 탁월한 사업리념으로 자신을 쾌속 발전시킴과 동시에 길림성의 관광산업 나아가 전성의 경제사회의 좋고도 빠른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기 바란다.

전국정협 상무위원이고 전국공상련 부주석이며 만달그룹 리사장인 왕건림이 휴가구의 전체종업원들과 여러 투자대상을 대표해 전국공상련과 길림성, 백산시, 무송현 그리고 성민항, 공상, 소방, 공전 등 부문의 대폭적인 지지와 도움에 감사를 표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장백산국제관광휴가구는 장백산비행장에서 10킬로메터, 장백산천지와 20킬로메터 떨어져 있다. 길림성 중대투자유치대상이다. 장백산의 특유한 자원우세와 대상건설을 완미하게 결합했다. 관광새도시를 건설하고 고급호텔, 대형스키장을 건설, 중국관광산업이 관광으로부터 휴가로 승급하는 대표형 대상이다.

휴가구는 투자가 크고 공사가 급하며 층차가 높다. 2009년 8월에 시공에 착수한 이래 국가와 성, 시 해당부문의 적극적인 지지하에 각항 공사가 쾌속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개업한 1기공사 건설대상으로는 초5성급 만달위사정호텔, 5성급 만달희래등호텔, 만달휴가일호텔, 휴가소진, 문화센터, 병원 등이다.

그리고 1기공사에 건설되는 스키장, 대극장, 샤머니박물관, 온천목욕센터 등 대상은 금년겨울에 개업하게 된다.

국제일류, 아세아주에서 가장 큰 스키장은 도합 43갈래의 눈길이 있으며 총길이가 30킬로메터에 달한다. 동시에 8000명의 스키자들을 용납할수 있다.

휴가구 제2공사는 명년에 개업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초5성급 만달박열호텔, 5성급 만달개열호텔과 3개의 3성급 호텔이 동시에 개업하게 된다.

제3기 공사는 2014년에 개업하게 되는데 휴가구의 각항 시설은 지구상에서 일류의 수준에 달하는 세계급 휴가목적지로 건설될 전망이다.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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