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하여-향항 오문동포 조국 70년에 드리는 대형 순회전시”가 7일 향항에서 막을 올렸다. 향항특별행정구 림정월아 행정장관과 사회각계 인사 4백여명이 개막식에 출석했다.
전시는 수천장의 소중한 사진을 통해 새중국 창립 70주년래 각개 분야에서 이룩한 빛나는 성과를 보여주었고 향항 오문 동포들이 국가의 건설과 개혁개방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것을 보여주었다.
림정월아 장관은 축사에서 향항 각계는 국가의 발전과 개혁개방 과정에서 “기여자”인 한편 “수익자”였다고 하면서 “한나라 두가지 제도”의 독특한 우세하에 향항도 국가의 고속발전이 가져다주는 여러가지 기회를 향유하였다고 표했다.
금후 향항특별행정구 정부는 향항의 각계와 손잡고 “조국에 의지하여 세계를 지향”하는 우세를 계속 발휘할 것이다. 향항특별행정구 정부는 계속하여 국가 발전 대국에 융합하여 “일대일로”와 광동-향항-오문 대 해만구 건설에 적극 참여하며 젊은이들이 계속하여 꿈을 찾고 꿈을 따르며 꿈을 이루는것을 지지하고 젊은이들에게 더욱 많은 취업 창업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림정월아 장관은 근한 시기 향항사회에서 아주 불안정한 현상이 나타났다고 하면서 지속적인 폭력비법활동에 비추어 향항사회는 강대한 긍정적 에너지가 수요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특별행정구 정부가 정력을 집중하여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할수 있도록 드팀없이 법치를 수호하고 사회의 조속한 평정을 지지할것을 향항 사회 각계에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