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조선
  • 작게
  • 원본
  • 크게

림정월아: 향항 사회 각계에 폭력반대, 법치수호 호소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8.15일 11:05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림정월아는 13일 대규모적인 악의적 파괴행위가 지속된다면 향항을 '분신쇄골의 심연'으로 빠뜨릴 수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사회 각계가 폭력을 반대하고 법치를 수호하며 사회가 안정을 회복한 후 진정으로 대회하고 조화로운 사회를 재건할 것을 호소했다.

특별구 행정회의가 이날 재개됐다. 림정월아는 회의에 참석하기 전 매체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한주일 동안 대규모적인 악의적 파괴행동이 향항 각구에서 만연됐는바 철도를 막고 공항을 마비시키고 해상턴넬을 가로막고 각구 경찰서를 공격하는 등 행동이 시민들의 출행과 출퇴근에 영향을 주었다. 일부 사람들은 화염병, 연막탄 등 업그레이드된 무기로 경무일군을 공격하여 경찰이 부상을 입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일부 사람들은 자유 혹은 정의의 명의로 부단히 파괴행위를 했고 안중에 법이 없었으며 향항의 법치를 손상시켰다. 이런 파괴행위는 향항사회를 혼란한 국면으로 빠뜨리고 있는바 많은 시민들이 정상적인 출근과 등교를 걱정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은 주말에 외출하여 소비하고 친구를 만나기를 포기하고 있다.

  

림정월아는 향항은 개방되고 자유로우며 포용적이고 경제가 안정된 사회로서 만약 폭력이 지속되면 아마 피해가 속출할 것이고 회복되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며 700여만명의 즐겁고 안정된 생활이 지속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향항의 신심을 회복하며 향항의 경제를 회복하려면 우선 폭력을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회 각계가 의견차이를 내려놓고 공동으로 폭력을 반대하여 최대한 빨리 질서를 회복하길 바란다고 했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탤런트 김승현의 딸 수빈이가 결혼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남자친구를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결혼 상대로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수빈의 남자친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김승현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9년째 연애 중" 홍상수♥김민희, 굳건한 관계 '사진 공개' 근황은?

"9년째 연애 중" 홍상수♥김민희, 굳건한 관계 '사진 공개' 근황은?

사진=나남뉴스 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홍 감독과 김민희의 근황이라며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국내 한 카페테

"5월 10일 10시" 장원영, '신변 위협' 온라인 확산 경찰 수사 착수

"5월 10일 10시" 장원영, '신변 위협' 온라인 확산 경찰 수사 착수

사진=나남뉴스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한 충격적인 게시물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날 9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소속 아티스트 아이브 장원영에 대한 신변 보호 소식을 알리며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입장문에는 "

"과태료 처분" 기안84·정성호·김민교, 방송 중 흡연에 결국

"과태료 처분" 기안84·정성호·김민교, 방송 중 흡연에 결국

기안84·정성호·김민교, 방송 중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연합뉴스]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개그맨 정성호·배우 김민교 씨가 실내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 9일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에 따르면 이들이 쿠팡 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5'에 출연해 흡연한 사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