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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각계 “폭력 반대, 향항 구제” 대규모 집회 열어 폭력 반대, 정상적인 사회 질서 회복 호소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18일 00:00
8월 17일 오후 향항수호대련맹이 향항 사회 각계와 함께 금종 첨마공원에서 “폭력 반대, 향항 구제” 대규모 집회를 열어 폭력을 반대하고 정상적인 사회질서를 조속히 회복할것을 전 사회 각계에 호소했다.

집회 주최측에 따르면 47만6천명 시민들이 비를 무릅쓰고 집회에 참가했다.

집회는 오후 다섯시부터 시작되였다. 현장에서 민중들은 국가를 열창하고 “폭력을 반대하고 향항을 구제하자”는 구호를 높이 웨치는 한편 모든 폭력 행위를 반대하고 향항의 정상적인 사회 질서를 조속히 회복할것을 호소했다.

향항 택시기사업종총회 하일심 부회장은 우리가 힘들게 건설한 향항이 폭도들에 의해 망가지는 모습을 더 이상 지켜 볼수가 없다고 표했다. 하일심 부회장은 비가 크게 쏟아질수록 마음의 열기는 더 뜨거워진다면서 반드시 총력을 다해 우리의 향항을 보호하고 향항의 래일을 더 아름답게 가꿔갈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항 시민 림선생은 오늘 집회에 참가한 목적은 폭력을 반대하고 향항을 구제하려는 의지를 표달하기 위한 것이고 또 향항의 차세대를 위해 길을 잘 닦아 놓으려는 것이라고 표했다.

집회는 끝이 없는 불법시위, 집회를 중지하라, 모든 폭력행위를 중지하라, 시민들의 생활에 영향주는 “불합작운동”을 중지하라, 국기 국장을 훼손하고 경찰서 공공시설을 파괴하는 행위 중지하라 등 7가지 소망을 제기했다.

집회 사회자이자 향항구 전국인대 대표인 진용은 이 같이 한계가 없고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테로주의 사상과 요구는 민심을 얻을수 없고 전반 향항을 적으로 삼는 일이라고 표했다. 진용 대표는 이는 향항이 앞으로 폭력을 제지시키고 혼란 정세를 바로 잡는데 더 광범위한 민심 토대를 마련해준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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