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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극한압력 수단이 의연히 무효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31일 00:00
미국이 5천억딸라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중미 경제무역 갈등은 백열화 단계에 들어섰다.

최근 미국 경기침체 위험한 신호가 나타나고 국제사회 반대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더욱이 중국의 단호한 반제재조치로 미국 일부 사람들의 불안감이 늘면서 고압수단으로써 중국을 빨리 굴복시키려던 환상이 붕괴되고 있다.

지난해 7월, 미국이 일방적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무역 갈등을 일으킨후 미국의 일부 사람들은 “경제무역 전쟁은 좋은 일이고 무역전쟁에서 쉽게 이길수 있다”는 론조를 공언했다. 그러나 지난 1년동안 수치를 보면 미국의 대 중국 수출은 330억딸라 감소한 반면 중국의 대 미국 무역 흑자는 더 늘어났다. 이런 경제수치를 두고 영국 런던경제 상업정책서 전임 서장인 로스이는, 미국이 도발한 이번 무역전쟁에서 시간은 중국을 지지하고 있다고 표했다.

최근 200여명의 경제학자들을 상대로 진행한 조사에서, 98%의 경제학자들이 미국경제는 점차 쇠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당면 무역전쟁이 글로벌 공급사슬을 파괴하고 있고 국제무역 질서와 글로벌경제에 충격을 주고 있는 시점에서 미국은 동맹국을 비롯한 각측의 압력을 받고 있다. 얼마전 페막된 7개국 그룹 정상회의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유럽리사회 투스크 의장 모두 무역전쟁을 중단할 것을 미국에 호소했고, 영국 존슨 수상도 무역전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립장을 명확히 밝히면서 이번 무역전은 글로벌경제 안정적인 성장을 파괴하고 있다고 표했다.

그러나 중국을 볼때 미국의 무역폭력에 단호히 반격함과 아울러 중국 경제사회는 평온한 발전을 유지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이 최근에 발표한 년도 “제4조목” 협상 보고에서, 미국의 관세 부과가 중국경제에 주는 직접적인 영향은 아주 제한되였다고 분석했다. 보고는 당면 중국경제 발전에 대해 적극적인 평가를 내리고 중국경제 지속적인 발전에 대해서도 락관적으로 예측했다.

미국의 극한압력과 폭력행각에 대해 중국은 줄곧 무역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두려워하지도 않으며 필요시 반드시 치러야 하는 태도를 보여왔다. 신용을 지키지 않고 경제무역 갈등을 고조시키는 미국 일부 사람들의 행각에 대한 중국의 반제조치는 각측 민중의 복지와 세계발전 대국을 최대한도로 고려했으며 쌍무 무역량 비대칭 조건하에서 소수로 다수를 전승하고 맞불작전을 일으킨 효과를 거두었다.

무역전에는 결코 승자가 없다. 미국의 일부 사람들은 중국발전의 동력원천과 중국경제 근성 그리고 국가의 핵심리익과 인민의 근본리익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의지에 대해 잘못 판정했다. 이러한 오판은 바로 낡은 시대 패권주의 사유에 대한 미련에서 비롯된 것이다. 영국의 학자 마틴은, 미국은 중국의 력사와 문화를 홀시했으며 국가의 존엄을 수호하려는 중국인들의 단호한 의지를 과소 평가했다고 표했다.

지난 일년동안의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극한압력으로 중국을 굴복시키고 무역전을 통해 중국발전을 억제하려는 것은 미국 일부 사람들의 헛된 망상일뿐이다. 오늘날 중국은 더이상 과거의 중국이 아니다. 중국경제 대외 의존도는 뚜렷이 낮아졌고 무역구조도 보다 다원화되였다.오늘날 중국경제는 단일한 시장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날로 확대되고 있는 국내 소비시장과 깊이 추진되고 있는 공급측 구조성 개혁은 중국경제를 질 높은 발전단계로 이끌어가고 있다. 중국의 량호한 발전세는 결코 몇라운드 관세부과 조치로 역전되지 않는다. 외부억제에 대응하면서 중국은 압력을 동력으로 전환시키고 대외개방 확대를 통해 자국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은 개방, 융합된 세계조류속에 굳건히 서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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