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변주정부와 연길시정부는 북경에서 중국도로차량기계유한회사(‘중교차량’이라 략함)와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했다.
길림성정부와 중국교통건설주식유한회사(‘중국교통’이라 략함)의 전폭적인 추동하에 이루어진 이번 협력협의에서 쌍방은 ‘중앙기업과 지방 협력, 시장운영’의 원칙에 좇아 전면적인 전략협력관계를 건립했다.
‘중교차량’은 ‘중국교통’의 전액 자회사로서 인재와 기술 우세를 갖고있을 뿐더러 독특한 시장자원 및 업종자원도 갖추었으며 자동차 부속품과 객차제조 업무, 객차무역 및 도시공공교통시스템 업무, 자동차 후시장개발 봉사업 등 3대 핵심 업무가 있다.
이번 쌍방의 협력은 연변국태 년간 만대 생산 신에너지자동차 건설대상의 토대 우에서 ‘중교차량’이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의 지분개혁에 가입하는데 ‘중교차량’의 자동차령역에서의 기술우세, 업종우세, 시장우세, 자금우세를 인입하여 신에너지자동차대상을 진일보로 추동하고 공공교통시범선 협력운행, 차도건설 협동대상, 수소에너지산업 배치 등 면에서 전면적인 협력을 하며 동북 지역, 동북아 지역의 시장을 개척하고 ‘중국교통’의 우세를 리용해 해외 신에너지 객차 시장을 개척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는 작년 8월에 연변국태 년간 만대 생산 신에너지자동차 건설대상을 정식 가동하고 순수전기와 수소연료를 기술로선으로 하는, 고한 지역 운행에 적합한 각종 중고급 신에너지 상업용차를 생산하게 된다. 현재 공장건물 주체공사가 완공되였고 설비 설치 점검과 차형 연구개발 설계를 진행 중이며 9월 28일에 새 차가 출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