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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탈레반에 정전과 직접 대화 요구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11일 09:50
[카불=신화통신] 아프가니스탄 대통령관저는 8일 성명을 발표하고 탈레반이 정전을 수용하고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직접적으로 대화를 해야 평화가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아프가니스탄 평화의 실현을 저애하는 것은 탈레반이 지속적으로 발동하는 전쟁과 폭력 행위"라고 하면서 "탈레반이 살육을 중지하고 정전을 수용하며 아프카니스탄 정부와 직접적으로 대화를 하지 않는 한 아프가니스탄은 진정한 평화를 실현할 수 없다"고 했다.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만일 아프가니스탄 정부대표단의 참여가 없으면 그 어떤 평화담판도 기대한 결과를 얻을 수 없다교 표했다. 이에 앞서 미국정부는 탈레반과 여러 차례의 평화담판을 진행했으며 쌍방은 합의 초안을 달성했다.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정부가 미국이 세운 '괴뢰'라고 주장하면서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직접적인 대화를 거부했다.

아프가니스탄 대통령관저가 성명을 발표하기 얼마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예정했던 탈레반반과의 평화담판을 취소한다고 선포했다.

2018년 10월부터 미국정부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정치적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아프가니스탄 탈레반과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평화담판을 가졌다. 담판은 이미 9라운드 진행되였으며 가장 최근 있은 담판은 9월 1일 끝났다. 쌍방은 합의 초안을 달성했다.

그러나 제9라운드 담판 기간과 그 후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 각 지역에서 여러 건의 습격을 발동했으며 이로하여 다수의 인명피해가 생겼다. 사망자 가운데는 미군 병사 1명이 망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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