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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만 침몰 화물선서 중국적 선원 6명 조난, '하기비스'로 인한 일본 사망자수 지속적으로 상승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0.16일 10:41
도꾜 10월 14일발 신화통신(기자 강소매): 일본주재 중국대사관은 14일, 12일 도교만에서 침몰된 빠나마적 화물선의 중국적 선원 6명이 조난당했다고 확인했다. 일본 교도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14일까지 강한 태풍 '하기비스'로 인해 일본에서 이미 48명이 사망하고 16명이 실종됐다고 한다.

일본주재 중국대사관 령사보호부문 책임자 첨공조(詹孔朝)는 14일 기자에게 이날 새로 발견한 빠나마적 화물선의 조난자 2명 가운데 1명이 실종된 중국적 선원으로 확인됐는데 이로써 이 화물선의 중국적 선원 7명중 6명이 조난당하고 1명이 구조됐다고 알려줬다. 령사보호 사업일군은 이날 사건발생현장에 도착하여 구조된 선원을 위문했다.

그는 또 일본주재 중국대사관은 일본 각지 자원봉사자들로부터 이번 태풍으로 나가노현, 니가따현, 미아기현, 스즈오까현에서 생활하고 사업하는 재일 중국 공민들도 일정한 정도의 재산피해를 입었지만 현재까지 인원 사망보고는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외 일본 교도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하기비스'로 인한 폭풍우날씨로 일본의 대범위적 지역에 홍수, 산사태 등 재해가 발생하여 사망자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 경찰, 소방부문과 자위대는 갇힌 군중들을 계속하여 구조하고 있으며 실종자 행방을 찾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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