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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빈곤해탈 공략사업 관련해 중요 지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0.18일 09:54
  빈곤해탈 공략전의 높은 질 확보해야



자료사진.

  (흑룡강신문=하얼빈) 여섯번째 국가 가난구제일을 앞두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빈곤해탈 공략사업과 관련해 중요 지시를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중국 창건 70년래 중국공산당은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근본 주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 리념을 견지하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인솔해 빈곤해탈 공략전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제18차 당대표대회이래 당중앙은 빈곤해탈 공략을 한층 더 뚜렷한 위치에 놓고 빈곤해탈 공략전을 치렀으며 전당 전국 상하가 한마음으로 분투해 중대 진전을 가져왔다. 수천년간 중화민족을 힘들게 했던 빈곤문제는 곧 력사적 해결을 이루게 된다. 이는 세계 빈곤감소 사업에도 중대 기여를 할 것이다.

  습근평총서기는 당면 빈곤해탈 공략전이 결전, 결승, 전면 종결의 관건 단계에 이르렀다고 강조하고 반드시 목표를 향해 심층 빈곤의 보루를 뚫고 빈곤인구의 의무교육, 기본의료, 주택, 식용수 안전 등 부족점들을 집중 보강하여 농촌 빈곤인구가 전부 빈곤에서 해탈되도록 확보하고 전국 인민이 나란히 초요사회로 진입할 수 있게 할 것을 각 지 각 부문에 요구했다. 습근평총서기는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빈곤해탈 공략전 성과를 확대하고 빈곤해탈 공략전의 높은 질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회시를 했다.

  리극강 총리는 회시에서, 당면 빈곤해탈 공략전이 마지막 관건 단계에 들어선 시점에서 각 지역 각 부문은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계속 분발노력해 빈곤해탈 공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가지 걱정을 덜고 세가지를 보장할데 관한” 불거진 문제를 전면 해결하고 심층 빈곤 난제를 중점 해결하며 산업 가난구제와 취업 가난구제 등 조치를 강화하고 격지이주 후속 지지를 강화하며 빈곤해탈 공략 성과를 공고히 함으로써 다시 가난해지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

  동서부 가난구제 협력과 대상성 지원, 지정 가난구제 등 사업을 계속 착실히 추진하고 전 사회가 빈곤해탈 공략에 참여하도록 동원하며 제 분야에서 협력을 형성해 올해 천만명 이상 빈곤인구를 감소시키는 임무를 반드시 완성해야 한다. 이로써 래년의 빈곤해탈 공략전과 초요사회 전면 건설을 위해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전국 빈곤해탈 공략상 표창대회 및 선전사적 보고회가 17일 오전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습근평의 중요한 지시와 리극강의 회시를 전달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가난구제개발 지도소조 조장인 호춘화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호춘화 위원은, 빈곤해탈 공략 정신을 널리 선양하고 선진모범과 전형 대표의 본보기 인솔역할을 잘 발휘시키며 빈곤해탈 공략의 마지막 보루를 공략하고 가난구제 제반 조치를 드팀없이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빈곤해탈 공략 성과를 확고히 하고 확대시키며 빈곤해탈 공략의 힘을 널리 응집하고 기층 가난구제 간부들을 관심해야 한다. 호춘화 위원은 수상자들이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좋은 본보기 역할을 하며 부단히 새로운 기여를 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회의에서는 전국 빈곤해탈공략상 수상자들을 표창하고 진망혜, 리붕, 류쌍연, 장옥새, 왕건구, 랭국정 등 수상대표들의 선진사적 보고를 청취했다.

  2019년 전국 빈곤해탈공략상 수상자와 국무원 가난구제개발지도소조 성원, 지정 가난구제 담당 재경 중앙단위 관계자들이 이날 회의에 참가했다.

  /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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