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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 오유용서시정기제 출범해 간부책임 격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13일 09:54
[장춘=신화통신] 일전 길림성은 간부오유용서시정기제를 출범하여 광범한 간부들의 혁신, 창업 부담을 줄여주고 간부책임을 격려해주며 더 나아가서는 전면적인 진흥과 발전을 위해 력량을 집결시키고 있다.



길림성당위 조직부 간부감독1처 해당 책임자는 일전에 길림성에서는 ‘오유용서시정기제를 출범해 간부책임을 격려시킬데 대한 방법’, ‘처리, 처분당한 간부들에 대한 교육과 배려, 관리, 사용을 강화할데 대한 방법’을 제정하였고 오유용서시정기제를 출범하고 교육배려제도를 건전히 하며 임직관리조치를 보완하는 등을 통해 광범한 간부들이 혁신과 창업에서 뒤근심이 없도록 해주고 있다고 기자에게 설명했다.

길림성은 다음과 같이 명확히 규정했다. 경험이 부족하고 선행선시하고 정책이 불명확한 등 원인으로 관련 단위와 간부 사업에서 일정한 실수 또는 편차거나 일정한 손실 또는 영향을 조성했거나 예기의 효과 또는 효익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 오유용서, 책임면제 또는 경한 처벌을 준다. 간부 개인이 오유용서 불복신소를 제출하는 것을 허용하는 외 책임추궁절차를 가동할 것을 요구할 때 오유용서조사를 동시적으로 검토해야 하며 오유용서정형을 분석할 때 서비스대상, 리해관계자, 전문가대표 등을 요청해 연구판단에 참가하도록 할수 있으며 오유용서 인증결과를 일정한 범위내에서 공개하고 또 오유용서시정사업을 잘하도록 독촉해야 한다.

료해에 따르면 오유를 용서하고 책임을 면제하는 간부에 대해서 길림성은 ‘오점’을 남기지 않고 당풍렴정건설평가, 년도평가, 실적평가, 선진우수평가, 선발임용, 직급직함 승진 등 7개 방면에서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한다. 오유를 용서하고 경하게 처벌하는 간부에 대해서는 해당 영향기한이 만기된뒤 동등하게 대해주고 합리하게 배치,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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