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신화통신] 령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려 1분 36초 만에 2019 티몰 ‘쌍 11’ 거래액이 이미 인민페로 100억원을 돌파했다. 2018년에 이 수자에 도달한 시간은 2분 05초였다.
올해는 중국 전자상거래 거두 알리바바가 ‘쌍 11’ 행사를 진행한 지 11년째 되는 해이다. 11년의 발전을 거쳐 티몰 ‘쌍 11’은 이미 전세계 전자상거래 쇼핑축제로 되였다. 알리바바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올해 ‘쌍 11’에는 200여개 나라와 지역의 2만 2000여개 해외 브랜드가 중국 전자상거래 쇼핑축제 관련 행사에 참가했다.
과학기술과 빅데이터의 추동하에 제11년째를 맞이한 티몰 ‘쌍 11’은 거대한 상업력량으로 중국 더 나아가서 세계 상업력량의 대협동, 대협력을 이끌어내고 세계적인 공명을 일으켰다. 이와 동시에 다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구축을 통해 수입상품도 소도시로부터 대중도시와 현역 지역에까지 깊이 침투되고 있다. 티몰 국제데이터에 따르면 현역 지역 다국 전자상거래 침투률은 2014년의 1%에서 2018년에는 7%로 상승했다.
티몰 ‘쌍 11’ 행사는 최초 2009년에 시작되였으며 제1회 거래총액은 인민페로 약 5200만원에 달했다. 2018년 ‘쌍 11’ 당일 알리바바 산하 플랫폼의 거래 총액은 인민페로 2135억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