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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서방언론들, 신강 관련 다큐를 보고 왜 모르는체 할까?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09일 09:15
중앙라디오TV총국은 8일 "일부 서방언론들은 왜 신강 관련 다큐를 보고 모르는체 할까?"란 제하의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중앙라디오TV총국 산하의 차이나글로벌TV네트워크(CGTN)가 신강의 대테러 관련 영문 다큐 두 편을 방송해 폭력 테러리즘과 종교 극단주의가 신강에 가져다준 위해성을 진실하게 보여주고 '동돌궐이슬람운동' 테러조직이 신강에서 저지른 치가 떨리는 여러 가지 악행을 폭로해 해내외 SNS에서 누리꾼들의 커다란 관심을 모았습니다.

많은 외국 누리꾼들은 "이처럼 참혹한 테러행위가 미국 정부가 보호하는 인권이란 말인가? 테러조직이 무고한 사람들을 마구 죽이는 것이야말로 신강 사건의 진실이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신강의 인권을 떠들어대온 일부 서방 언론은 이 두 다큐가 방송된 후 거의 단체로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이에 "국제논평" 논평원이 특별히 검색 엔진을 통해 검색한 결과, CGTN의 두 다큐에 대해 완정하게 퍼가거나 보도한 서방 주류 언론은 드물었습니다. 설사 신강 관련 다큐에 대해 보도했다고 해도 다큐 내용에 대한 언급은 편파적이거나 일언반구도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9년 위구르 인권 정책 법안'을 채택하기 위해 미 국회에서 날뛰던 정객들도 갑가지 자취를 감추고 노래처럼 불렀던 "인권"과 "민주", "자유" 등에 대한 언급을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증거는 명백합니다. 만약 그 누가 신강이 왜서 대테러와 극단화 제거 투쟁을 진행하는지에 대해 여전히 의문이 있다면 CGTN이 방송한 두 편의 영문 다큐를 볼 것을 권장합니다. 조금이나마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 보면 완전히 이해가 갈 것입니다.

CGTN 다큐가 맨 마지막에 말했듯이 우리 눈에 보이는 신강이 어떤 곳인지는 우리가 보는 시각과 교류하는 대상에 달려 있습니다. 일부 서방인사들이 '신강으로 중국을 제압하려는' 험악한 심보로 보여주는 '신강'은 절대 진실한 모습이 아니라 적라라한 헛소문과 먹칠이며 테러리즘을 부추기는 것입니다. 신강 관련 문제는 절대 민족이나 종교, 인권 문제가 아니라 테러 반대와 분열 반대 문제입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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