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25일, 재정부 부장 류곤은 올해 1-10월에 전국적으로 1조 9688억 9400만원의 세금감소와 비용인하을 실현했는데 그중 세금감소는 1조 6473억 2600만원이고 사회보험료인하는 3215억 6800만원이며 전년 세금감소 비용인하 규모는 2조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국무원의 위탁을 받고 재정부 부장 류곤은 이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국무원의 세금감소 비용인하 사업상황에 관한 보고를 진술했다.
류곤은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각 관련측의 공동한 노력하에 현재 여러가지 세금감소 비용인하 조치가 강력하게 시달되여 효과가 점차적으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세금감소 비용인하 정책은 기업의 원가부담을 효과적으로 낮추었고 민영과 소형, 령세 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지했으며 연구개발에 대한 기업의 투입를 힘있게 촉진하고 주민소득과 소비능력을 뚜렷이 늘렸다고 표시했다.
류곤은 “전년 세금감소 비용인하 액수가 2조원을 넘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를 초과하여 세계 기타 나라보다 뚜렷하게 높을것이라”면서 부가가치세개혁을 심화한뒤 우리 나라 부가가치세 고급세률은 16%에서 13%로 하락하여 G20국가 가운데서 중등 편하수준에 처하고 일부 선진국가와 신흥시장국가보다 낮다고 말했다.
류곤은 다음단계에 재정세무부문은 문제선도방향을 견지해 재정운행의 지속가능을 확보하는 기초상에서 세금감소와 비용인하 정책을 단호하고 실속있으며 세밀하게 시달하여 재정예산관리를 착실히 강화하고 재정지출구조를 조절, 최적화함으로써 세금감소 비용인하 정책이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휘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