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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 조선족민간예술인들 ‘쌍옹문예공연 병영에 진입’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1.06일 03:07



신병들과 기념사진

곧 다가오는 새해 음력설을 맞으며 1월 4일, 장백조선족자치현 조선족민간예술가협회에서는 15명의 문예골간들을 조직하여 당지에 주둔하고 있는 무장경찰 백산기동3중대를 찾아 ‘쌍옹문예공연이 병영에 진입하기’ 및 2020년도 신병맞이 위문공연을 펼쳤다.



조선족민속무용 ‘방치춤’



색스폰독주 ‘도라지타령’

이번 활동은 ‘군민사이 친선모임으로 대단결을 도모한다’는 내용을 주제로 민간예술인들이 부대장병들과 함께 선후로 무대에 올라 독창, 조선족민속무용, 섹스폰독주, 피리독주, 얼후독주, 소품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을 선보였다.



얼후독주 ‘즐거워라’



녀성독창 ‘붉은 해 변강 비추네’



무용 ‘명절의 희열’

조선족민속무용 ‘방치춤’, 무용 ‘명절의 기쁨’, 독창 ‘내 나이가 어때서?’, 얼후독주 ‘즐거워라’, 섹스폰독주 ‘도라지타령’, 그리고 녀성독창 ‘붉은 해 변강 비추네’, 소품 ‘장백은 나의 두번째 고향’ 등 종목은 부대장병들과 장백조선족민간예술인들의 량호한 정신면모를 보여주고 민족특색을 과시하여 종목마다 부대장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불러일으켰다.



피리독주 ‘아름다운 나의 초원’



‘방치춤’



현대무용

이날 새로 입대하여 장백에 온 몇몇 신병들은 문예공연을 관람하고 기쁨에 겨워 ‘오늘 난생 처음으로 경쾌한 음악절주와 함께 조선족민간예술인들이 출연하는 아름다운 조선족민속무용을 관람했다’면서 “앞으로 장백을 제2고향으로 인민을 위해 적극 봉사하고 변경을 굳건히 지킬 것”을 다짐했다.



소품 ‘우리는 인민의 병사’



무용 ‘명절의 희열’



새로 입대한 병사들

엄영애(严英爱)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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