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후대사랑과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모임》이 연길에서 설립되였다.
연변사회과학계련합회와 연변주민정국에서 관리하고 사회각계 전문가조직이 이끄는 《후대사랑과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모임》은 과학적인 후대관심사업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고 단결합작해 공동발전하는것을 취지로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후대사랑과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모임》은 지난해 12월 정식으로 국가의 비준을 받고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그들은 이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선진문화를 널리 선전하고 사회각계 인사들이 앞장서 환경을 보호하며 자원을 절약하는 공익성활동을 조직함과 아울러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발급하고 청소년들을 동원해 전통문화를 계승발양하는 등 방식으로 후대관심사업을 폭넓게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미 2010년부터 봉사활동을 벌려온 《후대사랑과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모임》은 회장 리경호, 부회장 김태국, 장문철을 위주로 한 200여명의 회원들이 매달 정기적인 봉사와 기부로 후대관심사업을 조직하고 후원을 이어가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