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2일 대만선거 관련 기자의 질문에 답하면서 중공중앙대만판공실, 국무원 대만판공실 대변인이 대만지역 선거결과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만문제는 중국의 내정이라며 대만 섬내의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 존재하고 대만은 중국의 일부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대만독립"과 "두개의 중국", "하나의 중국 하나의 대만"을 반대하는 중국정부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으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는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동인식에도 변함이 없다고 했다.
경상은 국제사회는 계속해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며 이와함께 "대만독립"의 분열활동을 반대하고 국가통일을 실현하려는 정의적인 사업을 완성하기 위한 중국인민을 지지하고 이해하리라는 것을 믿으며 또 그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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