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정협]압록강경제대 건설 장백현 조화 발전에 리로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1.14일 09:45



 

 최룡남위원

"압록강연안의 지연과 자연 우세를 발휘해 압록강경제대를 건설하는 것은 장백현을 포함한 구역 련동과 조화 발전에 리롭다." 성정협 12기 3차 회의에 참석한 장백조선족자치현 최룡남위원은 이렇게 밝히면서 압록강경제대 건설이 당지의 경제사회 발전에 가져다주는 중요성을 시사했다.

최룡남위원은 길림성에서 압록강경제대 건설은 우리 성의 산업공간 포치, 남부와 동부의 ‘두 날개'를 동시에 굳건히 하고 우리 성 동부지구의 전체적인 개방 수준을 제고하며 흥변부민에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압록강연안은 우리 성의 중요한 관광로선이기도 한바 이 지역의 관광자원을 통합하여 변경지역의 특수한 매력이 있는 관광제품 개발에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최룡남위원은 압록강경제대의 건설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국무원에서 연길(장백)을 국가중점개발개방시험구로 확정한 기초에서 플래트홈 건설을 힘있게 추진하여야 한다. 길림성정협에서 성과 국가 유관 부문과 적극 소통하여 정책과 자금 지지를 쟁취해 장백조선족자치현을 길림성 동부 국제화 개방 전연 지역으로 구축하여 앞으로 인구가 20만 좌우에 도달하게 함으로써 우리 성 동부 경제사회 발전을 추진한다.

호련호통 건설을 다그친다. 길림성이 국가교통부로부터 교통강국 건설 두번째 시점지구로 확정되고 또 압록강연안이 우리 성 변경연선 관광 대통로 건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등 유리한 기회를 틀어쥐고 압록강연안 기존의 도로를 도로와 언제를 일체화한 고등급도로로 건설하여야 한다. 동시에 장백산통용공항 건설을 국가 ‘14.5' 계획에 납입되도록 함으로써 내외로 호련호통하는 교통체계를 구축하여 변경지구 경제사회의 질 높은 발전을 가져오도록 해야 한다.

최룡남위원은 압록강경제대 건설에서 변경 관광업을 적극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국가관광부문의 지지를 쟁취하여 장백조선족자치현을 압록강 정품관광시범구로 육성할 것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풍경 관광과 체험 관광, 레저와 거주 등이 일체화된 전역 관광, 부동한 지역을 이어주는 관광지를 건설하여 관광산업으로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관광을 통해 류동인구를 증가시키며 관광산업으로 변경의 안정을 진일보 이끌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철수 정현관 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문지인, 김기리 커플(나남뉴스) 이번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개그맨 김기리(38)와 배우 문지인(37) 커플이 예능에 동반 출연한다. 김기리, 문지인 커플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시부모님 백화점 오너" 김정은, '♥연봉 10억 남편' 직업 공개 깜짝

"시부모님 백화점 오너" 김정은, '♥연봉 10억 남편' 직업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정은이 연봉 10억원을 받는 자산가 남편의 직업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지난 15일 이경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배우 김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 시간을 가졌다. 평소 홍콩에 머무른다고 알려진 김정은에게 이경규는 "

"돈 필요 없어요" 김호중 팬카페, 뺑소니 논란 속 기부했다 '퇴짜 당해'

"돈 필요 없어요" 김호중 팬카페, 뺑소니 논란 속 기부했다 '퇴짜 당해'

사진=나남뉴스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운전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팬클럽의 기부금이 전액 반환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16일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는 학대 피해를 당한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에 기

"여기 중국 아니냐" 피식대학, 선 넘은 지역비하 논란에도 '사과 없어'

"여기 중국 아니냐" 피식대학, 선 넘은 지역비하 논란에도 '사과 없어'

사진=나남뉴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선 넘는 지역비하 발언으로 비판이 속출하는 가운데 당사자들은 여전히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코미디언 이용주, 김민수, 정재형이 출연하는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에는 경상북도 영양에 방문한 영상 한 편이 게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