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3일, 한국은 전국적으로 감염병과의 “전쟁”에 돌입, 모든 정부의 조직들은 24시간 긴급상황실 체제로 전환한다고 선포했다.
한국 보건부문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3일 0시까지 한국에는 4812명의 확진환자가 나왔고 29명이 사망했다.
문재인, 모든 정부 조직 24시간 긴급 체제 가동요구
현지시간으로 3일,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회의에서 현재 한국은 감염병과의 “전쟁”단계에 돌입했다면서 각급 정부는 문제의 엄중성을 인식하고 모든 정부 조직은 24시간 응급체제를 가동하여 코로나10감염증을 함께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외 최근 나타난 마스크공급난에 대해서 문재인은 한국 관계부처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하루빨리 마스크문제를 해결하라고 요구했다.
한국군부대 31명 코로나19에 감염 7000여명 격리중
한국 국방부가 3일 통보한데 따르면 2명의 군인과 1명의 문직일군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되였다. 이날오전까지 한국 군대의 루적확진환자는 31명에 달했다. 추가 확진자 3명은 대구 륙군 간부 1명과 대구 공군 군무원 1명, 포항 해병 간부 1명이다. 상술한 지역은 한국에서 코로나 19 발병이 가장 엄중한 지역이다.
코로나 19의 영향을 받아 현재 7410명의 현역군인이 기지에서 격리되고 있는바그중에는 약 860명의 밀접 접촉자 혹은 관련증세가 있는 군인이 포함되여 있다.
지난달 20일, 군대에서 처음으로 확진자가 나타난 이래 한국 국방부는 장병들의 휴가 외출을 제한해왔다. 3월초로 예정되였던 한미군사연습도 전염병때문에 연장되였다.
래원: 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