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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 5.1급 지진, 1976년 당산대지진 여진에 속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7.13일 04:01
12일 6시 38분, 하북성 당산시 고야구에서 5.1급 지진이 발생했는데 경진기 지역은 모두 강렬한 진감을 감지했다.

이번 지진은 1976년 당산대지진 여진에 속해

중국지진망쎈터 지진예보부 주임 강만곤의 소개에 의하면 이번 지진은 1976년 당산대지진 여진에 속한다고 한다. 1976년 지진이 발생한 후 옛지진구역은 줄곧 기복활동이 지속되였다. 초기에 5—6급 지진이 빈번히 발생했고 80년대후에는 활동이 다소 약해졌지만 이 구역의 지진활동은 여전히 주변지역에 비해 빈번했다.

우리 나라는 세계 2대 지진대인 환태평양지진대와 유라시아지진대 사이에 위치해있기에 지진은 주요하게 다음 5개 지역에 분포되여있다. 즉 대만성, 서남지역, 서북지역, 화북지역, 동남연해지역과 23갈래 지진대에 위치해있는데 그중 당산은 3갈래 지진대 어름에 위치해있기에 지진발생빈도가 높고 그 규모도 비교적 크다.

이번 지지은 2006년 7월 4일 하북 문안 5.1급 지진이 발생한 후 하북성내에서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고 또 최근년래 화북지역의 가장 큰 규모 지진이다. 통계에 따르면 5년래 하북에는 3급 이상의 지진이 총 24차례 발생했는데 그중 3.0—3.9급이 18차례, 4.0—4.9급 5차례, 5.0-5.9급 한차례로서 이번 지진이 진급이 가장 높다.

지진 피해상황은 어떤가?

당산시 고야구 5.1급 지진이 발생한 후 당산뿐만 아니라 하북성내 성덕시, 창주시, 랑방시, 웅안신구 등 지역도 뚜렷한 진감을 느꼈고 진황도시 각 현구, 보정시 의현도 진동을 감지했으며 장가구 적성, 위현도 미세한 진동을 느꼈다고 한다. 천진은 진동이 강렬했고 북경 전 시도 진동을 감지했다.

다행이 이번 지진은 인원피해를 초래하지 않았다. 지진이 발생한 후 하북성 소방구조총대는 지진등급 2급(7.1급) 상향 조정의 요구에 따라 신속하게 중특대지진재해 1급 비상을 가동했다. 전성 소방구조대오는 1차적으로 지진 전문구조팀 4251명, 13마리 수색견과 각 류형 소방차 236대를 소집했고 구조설비 4.7만건(세트)를 휴대해 타지역 원조준비를 마쳤다.

지진 어떻게 예방할가?

당산 고야구 12일 5.1급 지진이 발생하기 전 인터넷 일부 ‘파트너’들은 sns에서 텔레비죤, 휴대폰 등을 통해 지진예보를 받았다고 반영했다.

전문가의 소개에 따르면 지진 예비경보는 전자파가 지진파보다 빠른 원리를 리용했고 주요지진구역에 밀집한 렬도의를 설치해 파괴적 지진파가 도달하기 전에 목표를 향해 예비경보를 알림으로써 군중들이 제때에 대피하게 하여 인원피해를 감소한다. 만약 진동이 느껴지는 지진이 일어났다면 우선 랭정함을 유지해야 하고 자기보호를 잘 해야 하며 상황을 관찰한 후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과학적으로 위험에 대처해야 한다.

만약 실내에 머무를 때 지진이 일어났다면 재빨리 든든한 벽모퉁이 혹은 수도관, 난방관 등 곳으로 피해 웅크리고앉아 머리를 잘 보호해야 한다. 만약 영화관, 체육관 등 공공장소에 있을 때 지진이 일어났다면 우선 랭정함을 유지하고 특히 관내에 정전일 때 소리를 치면 안되고 서로 부딪치거나 밀치지 말아야 하며 의자아래에 웅크리고 앉아야 한다. 조명, 선풍기 등 높게 걸려있는 물건을 피해야 하고 가방 등 물품으로 머리를 잘 보호해야 하며 지진이 지나간 후 근무원의 지휘하에 조직적으로 철수해야 한다.

만약 야외에 있을 때 지진이 일어났다면 넓은 지역에 가서 지진을 피해야 하고 엎드리거나 웅크리고앉아 머리를 잘 보호해야 하며 위험한 곳을 잘 관찰하고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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