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동북범표범국가공원 새끼 동북범 동북표범 17마리 증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8.03일 15:48
7월 29일, 제10번째 세계 호랑이의 날을 맞으며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동북범표범국가공원 체제 시범 기간에 새끼 동북범 10마리, 새끼 동북표범 7마리가 새로 번식하는 것을 감측했다.

감측 데이터에 따르면 시범 전에 비해 시범지역의 동북범, 동북표범의 생존환경이 뚜렷이 개선되였고 덫의 조우률이 87.6%나 하락되였다. 적외선 카메라의 메돼지, 꽃사슴 등 대형 유제류동물 촬영 빈도가 60%이상 높아졌으며 다년간 보지 못했던 야생 산양(斑羚), 노루 등 진귀한 야생동물도 검측했다.

소개에 따르면 시범 이래 길림, 흑룡강 두 성은 연인수로 7만여명, 2만여대의 차를 출동시켜 근 4만개의 수렵도구를 정리, 몰수하고 소형 야생동물구호소 3개를 건설했으며 200여개의 사육 장소를 설치하고 루계로 150여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함으로써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의 야생동물 생존환경을 파괴하는 위법범죄 행위를 효과적으로 단속했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 체제 시범 지역은 길림, 흑룡강 두 성의 접경 지대의 로야령(老爷岭) 남부 구역에 자리잡았는데 총면적은 만 4,600평방킬로메터이다.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8년 무명 억대 빚 졌다" 미스트롯3 善 배아현, 정화조 아빠 '오열'

"8년 무명 억대 빚 졌다" 미스트롯3 善 배아현, 정화조 아빠 '오열'

사진=나남뉴스 '미스트롯3' 善 배아현이 자신을 뒷바라지 해 준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해묵은 갈등 사연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12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 영상에서 배아현이 새로운 '딸 대표'로 출연한 장면이

"남편 보러 다시 미국행" 안영미, SNL 복귀 3개월만 '근황 사진' 공개

"남편 보러 다시 미국행" 안영미, SNL 복귀 3개월만 '근황 사진' 공개

사진=나남뉴스 안영미가 방송 복귀 3개월 만에 남편을 만나러 다시 미국으로 떠났다. 이날 12일 개그우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3개월 만에 깍쟁이 왕자님을 만나러 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비

"동생 잘됐으면" 박서진, 중졸 女동생 미래 걱정 '따뜻한 오빠' 감동

"동생 잘됐으면" 박서진, 중졸 女동생 미래 걱정 '따뜻한 오빠' 감동

사진=나남뉴스 가수 박서진이 검정고시 불합격 성적을 받아든 여동생에 결국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45회에서는 박서진의 여동생 박효정이 검정고시 가채점을 매기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7시간 만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