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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 국가기관 사업위원회,앞장서 음식랑비 제지 창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8.17일 13:40
일전 중앙과 국가기관사업위원회는 공개서한을 발표하여 중앙과 국가기관의 광범한 간부와 직원들이 신속하게 행동하여 음식랑비 행위를 제지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견결히 관철 시달해 당원 지도간부들이 솔선수범하여 절약을 리행하고 랑비를 반대하는 데서 특히는 음식랑비를 반대하는 데서 앞장서고 모범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창의하였다.

공개서한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중앙과 국가기관은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는 제1방진으로서 각 부문의 광범한 간부와 직원들은 앞장서서 근검절약을 실시하고 음식 랑비를 반대하는 정치적 자각성을 증강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여 ‘두가지 반드시’를 시종 명기하고 근검절약하며 간고분투하는 리념을 자각적으로 마음속에 아로새기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지금부터 시작하고 자신부터 시작하여 끼마다 음식을 소중히 여기고 식량을 절약하며 량호한 기관작풍으로 사회기풍을 이끌어야 한다. 당중앙이 안심하고 인민대중이 만족해하는 모범기관을 건설해야 한다. 솔선하여 단위에서 음식을 절약하는 제반 조치를 실시하고 절약형 기관 창설에 적극 뛰여들어 절약의 리념을 식당 식사, 공무활동 식사 등 각 방면에 일관시켜 식량 랑비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가정에서 근검절약의 전통미덕을 앞장서서 전승해야 한다. 량호한 가정교육과 가정기풍을 수립하여 모든 가정성원들이 랑비는 수치스럽고 절약은 영예롭다는 관념을 수립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쌀 한알과 기름 한방울을 절약하는 데로부터 시작하여 자녀와 가족들에게 어렵게 만들어진 식량을 소중히 여기고 간고소박한 습관을 자각적으 로 양성하도록 교육하고 인도하여야 한다. 사회에서 건전하고 문명하며 검소한 음식소비 방식을 앞장서 창도해야 한다. 집밖에서 회식을 할 때는 과학적으로 주문하고 리성적으로 소비하며 문명하게 식사를 하면서 ‘그릇마다 깨끗이 먹는 행동’을 자각적으로 실천하여야 한다. 관혼상제를 과도하게 치르는 현상을 자각적으로 배격하고 크게 떠벌려서는 안되며 겉치레를 차리는 것을 견결히 없애야 한다. ‘혀 끝에서의 랑비’를 확실하게 방지하고 자신의 솔선수범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을 이끌어 절약하는 새로운 기풍을 실천하도록 해야 한다.

/신화사

http://www.xinhuanet.com/politics/2020-08/16/c_112637419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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