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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등 28개 성, 시, 디지털인민페 사용 시범 전면 시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8.17일 15:11
8월 14일, 상무부사이트는 〈봉사무역 혁신발전 시범을 전면 심화하는 총체적 방안을 인쇄, 발행할 데 관한 상무부의 통지(아래 통지라 략칭)〉를 발표했다.

〈통지〉의 ‘봉사무역 혁신발전 시범 임무를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구체적인 조치와 책임 분공’ 에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경진기(京津冀), 장강삼각주, 월항오대만구 및 중서부의 조건에 구비되는 시범 지역에서 디지털인민페 사용 시범을 진행한다. 인민은행에서는 정책적인 보장조치를 제정하며 먼저 심수, 성도, 소주, 웅안신구 등 지역 및 미래 동계올림픽 가상정경 관련 부문에서 협조, 추진하며 상황에 따라 후속적으로 기타 지역에로 확대한다.

전면 심화 시범 지역은 북경, 천진, 상해, 중경(부릉구 등 21개 시 소속), 해남, 대련, 하문, 청도, 심수, 석가장, 장춘, 할빈, 남경, 항주, 합비, 제남, 무한, 광주, 성도, 귀양, 곤명, 서안, 우룸치, 소주, 위해와 하북 웅안신구, 귀주 귀안신구, 섬서 서역신구 등 28개 성, 시(구역) 이다.

어떻게 디지털화페를 리해할가?

전문가는 중국인민은행에서 발행하는 디지털화페를 디지털화한 인민페 현금이라고 생각하면 디지털화페를 리해하기 쉽다고 해석했다.

국가금융발전실험실 특별 초빙 연구원 동희묘는 “은행구좌 혹은 지불구좌가 없어도 디지털화페 돈지갑만 있으면 중국인민은행의 디지털화페를 사용할 수 있다.” 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중국인민은행의 디지털화페는 최신 쌍방향 오프라인기술을 사용했는데 휴대전화 신호가 없는 상황에서도 디지털화페를 여전히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동희묘는 “네트워크가 없는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디지털화페 돈지갑을 설치한 휴대전화라면 두 휴대전화를 접속 시키면 이체 혹은 지불이 가능하다.”고 해석했다.

지페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가?

해당 전문가는 “디지털화페는 완전히 현금을 대체할 수 없다. 적어도 현재로서는 일부 기술적인 제한이 있다. 이외에도 사용호들의 습관이 부동함에 따라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지불 방식에 습관될 수는 없다. 례로 들면 나이가 좀 많은 일부 고객들은 디지털화페를 접수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디지털화페가 정식으로 사용하기만 하면 은행 혹은 경영호는 지페 사용을 거절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는 디지털화페가 지페를 대체하는 데는 두가지 제한성이 있다. 하나는 사용자들이 원하는가이고 다른 하나는 기술조건이 구비되는가이다. 교역지불 속도가 기술적인 제한을 받기 때문에 교역량이 일정한 제한을 돌파하면 고장이 생길 수 있고 다운(宕机, 死机)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가 붕괴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알리페이와 위챗페이에 충격을 주나?

관련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인민은행의 디지털화페는 법정 화페이며 위챗페이와 알리페이는 일종의 지불방식이기에 디지털화페의 효력은 위챗페이와 알리페이와 완전히 비교가 안된다. 사용자들의 각도로부터 볼 때 중국인민은행 디지털화페의 사용범위가 더 넓고 법적인 보호하의 무한한 지불능력이 있으며 강제성이 있다. 그러나 기타 지불 수단은 이러한 기능이 없다.

전문가에 따르면 디지털화페가 출범된 후 오프라인 지불이 가능하며 안전성도 더 높고 사용범위가 더 넓은 데다가 은행계좌와 련결할 필요가 없으며 익명자를 통제할 수 있다. /출처: CCTV뉴스 /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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