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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현재 코로나19바이러스가 음식물을 통해 전파된다는 증거 없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8.20일 13:38
미국 소비자신문과 상업채널 사이트의 8월 13일 보도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는 현지 시간 목요일에 코로나19바이러스가 음식물을 통해 전파된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

세계보건기구 위생긴급프로젝트 집행주임인 마이크· 라이언박사는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연구진이 이 문제를 연구하고 있으며 국제기구도 이들의 발견을 추적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현재“식품이나 음식물 사슬이 이런 바이러스확산에 관여하고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

그는 "사람들은 음식물이거나 음식물 포장, 가공 혹은 운수를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 음식물은 매우 중요하다. 나는 우리가 이런 인상을 조성하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즉 우리의 음식에 문제가 있다거나 혹은 우리의 먹이사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이미 엄청 큰 압력에 직면해 있다."

미국 전국방송공사 뉴스프로는 지난 나흘간 중국의 3 개 도시에서 수입 랭동식품표면에서 이런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는 보고가 있어 이 바이러스가 식품을 통해 전파되고 새로운 전염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 관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위생부문에서 “수십만”건의 랭동식품 견본을 검사한 결과 “아주 적은” 검측결과가 양성으로 나타났다. 관원들은 "그들은 이미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와 함께 식품처리일군들이 어떻게 음식물을 안전하게 처리할것 인가에 대해 지도의견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

세계보건기구 신형질병과 동물전염병부문 책임자인 마리아· 판케르크 호프는 이렇게 말했다. 이런 바이러스는 확실히 음식물을 통해 전파된다 하더라도 식용전에 죽일수 있으며 더우기 현재 바이러스가 음식물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는 증거도 없다.

라이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런 종류의 발견을 추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그중에서 발견한 과학적 증거를 무시하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중요한것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상생활을 두려움없이 전개해야 한다는 점이다.

기사래원: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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