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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특대 경외 인터넷도박사건 해명, 련루자금 1억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8.26일 16:16



일전, 연길시공안국은 온라인도박 참가인수가 5,000명을 초과하고 사건 련루자금이 근 1억원에 달하는 특대 경외 인터넷도박사건을 해명, 인터넷 도박장을 개설한 5개의 소굴를 파괴하고 범죄용의자 21명을 나포하였으며 범죄에 사용된 컴퓨터 7대와 휴대전화 58대를 압류했다.



6월 12일, 연길시공안국 인터넷경찰들은 인터넷 순찰 시, 진학가 동시장 부근의 모 주택단지에서 어떤 사람들은 컴퓨터, 휴대폰 등을 리용하여 도박성격을 띤 ‘모모기패’ APP의 대리 역할을 하고 있는데 단기간에 거래가 빈번한 것을 발견했다. 연길시공안국에서 깊은 중시를 돌리고 즉시 경찰력을 선발하여 전문수사조를 내와 수사사업을 전력으로 전개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전문수사조 경찰들은 하모모 등 7명의 범죄용의자를 체포, 연길 대리 하모모는 전반 인터넷도박 고리의 빙산의 일각일 뿐이고 배후에는 거대한 다국 도박 네트워크가 숨겨져 있다고 기본적으로 확정했다.



전문수사조는 덩쿨을 따라 참외를 따는 식으로 해량 정보에 대한 종합적 연구판단을 통해 모든 사건 관련 인원의 신분, 행적을 확정한 후 주밀한 체포 방안을 제정했는바 장춘, 장사 두 지역에서 동시에 그물을 거두어 범죄 피의자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기로 했다. 7월 19일, 경찰측은 통일적인 체포 행동을 시작하여 왕모모, 안모 등 14명을 동시에 체포하고 4개의 은신처를 짓부셨다.

현재 안모, 왕모모 등 20명이 형사구류되였고 1명이 보석을 받았으며 사건은 진일보 수사중에 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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