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공중앙, 국무원은 〈수도기능핵심구역 통제성 세부전망계획(시가지 구역 층면)(2018년―2035년)〉(이하〈계획〉이라 략칭 )을 비준했다.
〈비준문〉은 ‘수도(都)’와 ‘도시(城)', 보호와 리용, 감량과 증량간의 관계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중앙정무에 대한 봉사 및 보장과‘대도시병'에 대한 정돈을 결부시켜 정무기능과 도시기능의 유기적인 융합을 추동하고 구도시 시가지에 대한 전반 보호와 유기적인 개조를 함께 추진하여 쾌적한 정무환경, 문화적인 매력, 일류의 거주환경을 구비한 수도로 건설할 데 대해 강조했다.
〈비준문〉은 정치중심에 대한 봉사 및 보장을 각별히 틀어쥘 데 대해 요구했다. 비수도기능 해소와 결부해 북경시의 사무용 건물의 이주 및 반환의 인수 리용을 통합하고 중앙정부기관 사무구도를 최적화하며 안정적으로 핵심구역의 기능 재정비를 추진하며 더 큰 범위와 공간으로 중앙정무활동을 담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비준문〉은 계획의 엄숙성과 권위성을 엄격히 수호하고 그 어떤 부처나 개인이든지 마음대로 수정하거나 계획을 변경해서는 안되며 신축 및 재건 공정을 엄격히 계획에 따라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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