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현지시간 8월 31일 독일 방문 중인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체코 국회 상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언급하면서 대만은 갈라놓을 수 없는 중국 영토의 한부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만문제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에 도전하는 행위는 중국 14억 인민과 대적하는 것이고 국제신용을 어기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체코 상원의장의 공개적인 도발과 그 배후의 반 중국 세력에 대해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은 방임하거나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들이 근시안적인 행위와 정치투기의 큰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표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