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상무부 책임자에 따르면 7월에 우리 나라 서비스수출은 1725억원으로 동기 대비 3.3% 성장하여 성장속도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했다.
상무부 서비스무역사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1월부터 7월까지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등 요소의 영향으로 우리 나라 서비스무역 규모가 하락했으나 서비스수출의 표현은 수입보다 뚜렷한 호전세를 보이면서 무역적자가 줄었고 지식 밀집형 서비스무역이 차지하는 비례가 높아졌다. 1월부터 7월까지 우리 나라 서비스 수출입총액은 2조 6193억원으로 동기 대비 15.2% 하락했다. 그중 수출이 1.4% 하락하고 수입은 22.8% 하락했다.
이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7월에 우리 나라 서비스수출은 동기 대비 3.3% 성장했다. 그중 개인 문화오락 서비스 수출이 65.8% 성장했고 운수, 텔레콤 및 컴퓨터와 정보서비스, 금융서비스 수출은 모두 20%를 초과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