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언어적 빈곤부축 성과 발표회가 북경에서 개최됐다.

일전 2020년 빈곤층부축일 언어적 빈곤층부축 성과 발표회가 북경에서 개최됐다. 국무원 빈곤층부축판공실 정책법규사, 교육부 언어문자정보관리사에서 공동 지도하고 상무인서관（商务印书馆）, 과대신비（科大讯飞）주식유한회사, 북경북대방정(北大方正)전자유한회사, 북경화언문화（华言文化）발전유한회사에서 공동주최했으며 ‘학습강국（学习强国）’이 플랫폼을 지원했다. 회의에서는 와 글로벌중문학습용앱(국내용) 을 발표하고 ‘묵운지능（墨云智能） · 서예+캠퍼스프로젝트’, ‘언어빈곤층부축APP’, ‘학령전표준어교육’프로젝트 등 언어 빈곤층부축 프로젝트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

2018년, 교육부, 국무원 빈곤층부축판공실, 국가언어위원회에서는 공동으로 ‘표준어보급 빈곤층부축 난관공략행동계획(2018－2020)’을 인쇄, 발부했고 2019년 10월, ‘언어적 부축 및 인류 빈곤층감소 사업포럼’에서는 세계적으로 처음 을 발표했다. 에서는 국가통용언어문자는 지역간 소통을 원활히 해주고 정보 및 기술을 전파하는 도구이자 빈곤세습을 타파하는 중요 기초라고 지적했다. 은 국가 통용언어문자를 학습하고 학습자의 능력수준을 제고하는 것은 언어적 차원에서 빈곤층을 부축하는 기초적인 경로이자 핵심적 경험이라고 강조했다.

‘표준어보급 빈곤층부축 난관공략행동계획(2018-2020)’이 발표된 이래 언어부축사업은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둬 빈곤층부축 난관공략전에 기여했다. 전국 범위에서 표준어보급률은 80.72%에 달했고 ‘3구3주’특별곤난지역 표준어보급률도 61.56%에 달했으며 빈곤군중의 표준어 구사능력도 현저히 제고되고 직업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언어부축공략전에서 학술계의 적극적인 공헌이 눈에 띄였다. 그들이 제공한 기술적인 측면은 우리 나라 언어부축 사업에 학술적 지지를 제공했고 풍성한 성과를 안아왔다.

언어적 부축, 과학적 조력. 중국지능언어 및 인공지능 기업에서는 표준어 보급 및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중임을 떠멨다. ‘과대신비’에서는 최신 인공지능기술로 ‘언어부축(语言扶贫)앱’ 등 일련의 언어학습류 앱을 개발했는데 민족지구 특히 ‘3구3주’의 국가통용언어 양성에 광범위하게 씌여 언어류 부축에 과학기술의 지원을 보탰다.

‘언어부축앱’은 주요하게 식자수업, 표준어 1000구절, 일상생활, 직업기능 등 코너로 구성됐다. 해당 앱은 이미 운남, 귀주, 신강, 사천 등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데 사용호가 84.4만인에 달하고 매일 리용자수가 5000명 이상이다.

‘묵운지능’ 프로젝트는 ‘인공지능+서예교실’기술성과를 응용해 경제 미발달지역과 서예교육이 잘 보급되지 않은 지역의 학교에 관련 교수지식을 제공해 학생들의 서예련마에 도움이 돼주었다. 지금껏 4.9만여명의 서예지도교수를 양성하고 6000여개의 학교를 지원했는데 혜택을 받은 학생수는 240만명에 달하고 혜택을 받은 빈곤현은 50여개에 달한다.

아동들이 보다 일찍 표준어를 배우고 이를 통해 량호한 교육을 받는다면 빈곤세습을 효과적으로 끊을 수 있다. 2018년 국무원 빈곤층부축판공실과 교육부에서는 공동으로 ‘학령전표준어교육’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소수민족지구의 빈곤지역 학령전아동들이 표준어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 그들이 의무교육 전에 듣기, 말하기를 익숙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의 학습과 생활에 기초를 닦아주었다. 더불어 빈곤세습의 사슬을 효과적으로 끊었다. 이 프로젝트는 사천의 량산주(凉山州)의 17개 현시 및 락산시 2개 현, 1개 지구에 효과적으로 시달돼 기본상 민족향진 ‘1촌1유치원’을 실현했다.

교육부 언어문자정보관리사 사장 전립신에 의하면 향후 우리 나라 언어적 부축은 난관공략 성과를 다지는 한편 빈곤부축의 장기적인 기제를 탐구하며 향진 진흥전략, 흥변부민 행동 등 국가전략과 긴밀히 결부하여 언어문자가 빈곤세습의 사슬을 끊는 면에서 일으키는 독특한 작용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우리 나라 빈곤층부축개발사업에 보다 큰 공헌을 기여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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