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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소비, '11.11’온라인쇼핑축제에서 눈부신 활약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12일 08:39
  또 한해의 ’11.11'쇼핑축제가 열렸다. 중국 스포츠소비시장은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의 영향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수치에 따르면 11월초 첫번째 판매 기간 스포츠소비는 눈부신 성적은 보여주었다. 티몰플랫폼에서 나이키, 리닝, 아디다스 등 국내외 운동브랜드 거래액이 선두를 달렸다. 안타그룹은 15시간 32분 만에 전자상거래액 10억원을 돌파했다.

  체육소비는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를 실현한 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쑤닝닷컴, 쑤닝스포츠, PP스포츠가 최근 공동 발표한 스포츠소비 빅데터에서 올해 상반기 스포츠 소매 판매량은 동기대비 152% 증가했고 헬스기구, 러닝머신 등 홈운동기기는 성장폭이 뚜렷해 전년 동기대비 280.6%, 1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후 사람들은 스포츠와 운동의 삶에 대한 의미를 더 깊이 리해하게 되였다. 전염병예방통제 형세가 호전되면서 중국인들의 운동열정과 체육소비 념원이 한창 회복되고 있는데 그 후속력 또한 만만치 않다.

  나이키그룹의 수치에 따르면 2020회계년도 4분기에 중국시장은 유일하게 매출성장을 실현한 지역이다. 나이키그룹 회장 겸 CEO 당약수(唐若修)는 불확실성과 혼란으로 가득찬 시기에 중국시장이 기적적으로 회복되였으며 나이키를 보다 훌륭한 글로벌 회사로 부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기간, 스포츠 라이브방송판매, 클라우드 헬스 등 새로운 업종형태의 발흥은 스포츠산업에 더 많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생성시켰다. 올해 ’11.11'기간 헬스 브랜드, 스포츠중계 플랫폼 등 스포츠산업체인의 관련 업체에서도 마찬가지로 적극 힘을 내여 스포츠 소비시장은 백화제방 양상을 보이고 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9523.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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