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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문도, 야부리 민박, 료식 등 자비 관광 서비스 항목 조사연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20일 10:08
  지난 19일 오전, 왕문도 성위 부서기 겸 성장이 야부리에서 핵심지역외 민박, 료식 등 자비 관광 서비스 항목에 대해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큰 관광국면을 점차 구축하고 통합적으로 전염병 방역을 잘 이끌어 나가는 전제 하에 빙설관광 황금시즌 기회를 잘 틀어쥐여야 한다면서 야부리 핵심풍경구를 깊이있게 개발함과 아울러 핵심지역외 민박, 료식 등 자비 관광 서비스 항목을 필요한 보충으로 간주하고 '내외'를 합리적으로 정합하는 외에 서비스 항목 내용, 기준과 관리 등에 대해 규범화함으로써 야부리 관광 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일, 왕문도가 야부리진 청산촌 료식접대센터에서 자비 항목에 대해 조사연구하고 있다.

  왕문도는 가장 먼저 야설도로와 청산진의 교차로에 위치한 야부리 돼지고기료리(杀猪菜)료식접대센터를 방문해 룡강 건강코드 사용상황과 신고 핫라인 설치 상황을 살폈다. 또 중점평(大众点评), 씨트립(携程) 등을 통한 접대센터 관광객들의 예약 및 서비스 평가 등에 대해 료해하고나서 관광객 접대수와 '신고하면 바로 보상금을 지불하는'제도 실시 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물어봤다. 그는 '신고하면 바로 보상금을 지불하는' 제도를 널리 홍보하고 신고전화를 통합하는 외에 인터넷 평가를 잘 활용하여 관광기업들이 관리와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핵심지역 외 료식 등 기업을 정상적인 관리 메커니즘에 포함시켜 감독관리 능력과 일상적인 감독관리 강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19일, 왕문도가 야부리 청운진 삼림 소형 기차 자비 항목을 조사연구하고 있다.

  청운진 삼림 소형 기차 자비 항목 접대홀에서 왕문도는 입장권 공시상황을 살펴보고나서 입장권에 포함된 서비스내용을 자세히 물어봤다. 신고전화와 '신고하면 바로 보상금을 지불한다'는 홍보문구가 홀에서 한눈에 안겨오는 위치에 설치되여 있을 것을 본 왕문도는 이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관광객들의 자비 항목은 가격을 명시하고 서비스내용과 보험 등도 공개하여 관광객들이 명명백백하게 소비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려행사와 교류하고 협력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입장권 동일 가격을 실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왕문도는 소형 기차역을 찾아 소형 기차 운영상황을 료해하고나서 공시판에 씌여진 역 설치 내용을 더 명확히 하여 관광객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할 것을 건의했다.



19일, 왕문도가 야부리 청운진 온천양생휴가센터에서 자비 항목을 조사연구하고 있다.



19일, 왕문도가 야부리 청운진 화하취사특색민박에서 조사연구하고 있다.

  왕문도는 온천양생휴가센터와 화하취사특색민박을 시찰하고 조사연구했다. 온천양생휴가센터에서 왕문도는 관광객의 년령 구조와 래원지, 객실가격, 직원양성, 려행사와의 협력 상황을 자세히 료해하고 관광객 신고에 대한 책임자들의 해결방법을 청취했다. 그는 저가관광, 사기나 바가지관광 등 행위를 단호히 두절하여 서비스 내용과 질을 보장할 것을 강조했다.

  화하취사특색민박에서 왕문도는 객실, 북 카페, 영화감상 등 레저공간을 돌아봤다. 문화민박의 소비대상 다수가 청장년이고 인터넷 예약을 주로 하며 관광객의 수요에 따라 사전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료해하고 난 왕문도는 민박을 적극 발전시키는 것은 관광 성수기에 핵심지역 투숙 객실이 부족하고 공급이 딸리는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시장가격도 평형시켜 소비자들이 혜택을 보는 일이라고 전했다.

  그는 소비자의 다차원 소비수요를 만족시키는데 치중점을 두고 다른 성과 시들이 민박관리에서 얻은 선진적인 경험과 방법을 본받아 현지 민박 질을 향상시킬 것을 제기했다. 또 현지 정부는 민박 경영 과정에 직면한 물, 전기 공급 및 가격 등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율하여 해결하는 외에 공공기초시설 건설을 강화해 민박의 빠르고도 건강한 발전에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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