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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통한 빈곤구제 5년간 큰 성과 취득.. 3만 여개 빈곤구제직장 마련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20일 10:08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리충 부부장은 19일, 5년간의 노력을 통해 취업을 통한 빈곤구제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루었다고 소개했다. 그중 현재까지 마련한 빈곤 구제 직장이 루계로 3만 2688개에 달하고 43만 7천명의 빈곤인구가 집에서 가까운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했다.

  11월 19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취업빈곤해탈부축 관련 사업상황 및 주요성과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리충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당중앙, 국무원은 취업빈곤해탈부축사업을 고도로 중시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국무원 빈곤해탈부축판공실은 각 지역, 각 부문과 함께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포치를 관철했고 빈곤로동력의 취업창업을 전력을 다해 촉진했으며 빈곤퇴치 난관공략전 승리에 조력했다. 10월말까지 전국 외무로동자 빈곤로동력은 2973만명에 달했고 이는 지난해 총수의 108.9%이다.

  리충은 실시한 주요조치로는 취업경로 확장, 취업정책 보완, 취업서비스 최적화, 기능양성 강화 등 4개 방면이 포함된다고 소개했다.

  첫째는 취업경로를 확장했다. 외무로동자와 근거리취업 2개 방향을 둘러싸고 조직적인 로무수출, 빈곤해탈부축직장 발전, 산업항목 흡인, 창업으로 취업인솔 4갈래 경로를 탐색하고 형성하여 빈곤로동력 취업과 증수를 촉진했다.

  둘째는 취업정책을 보완했다. 기업, 서비스주체와 빈곤로동력 취업창업 여러 경로의 정밀 빈곤해탈부축체계를 형성해 자금보조, 세수감면, 금융지지, 기업격려, 자주적 창업과 신축성 취업 지지, 공익성 일자리 최저안치를 운용해 빈곤로동력 취업창업에 든든한 정책보장을 제공했다.

  셋째는 취업서비스를 최적화했다. 3가지 견지를 실시했다. 정밀서비스를 견지해 빈곤로동력에 대한 1:1 빈곤해탈부축을 실시했고 지속서비스를 견지해 빈곤로동력에 부단히 일자리와 정책, 서비스를 제송했다. 온정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해 빈곤로동력을 도와 기업과 현지에 안정시켰다.

  넷째는 기술능력 양성을 강화했다. 대규모 직업기술양성을 실시하여 빈곤로동력이 전부 참여하도록 확보했다. 직업기술능력 향상 행동, 기업 안정적 취업 확대취업 지지계획을 실시하고 빈곤로동력 무료양성, 온라인양성을 지지했다.

  //korean.people.com.cn/73554/73555/75321/15830304.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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