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운남 고중입시방안 발표... 체육 100점, 음악 미술 각각 20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04일 14:53
  운남성교육청은 3일 을 발표했다. 체육을 50점에서 100점으로, 음악과 미술은 각각 5점에서 20점으로 올렸는데 이 방안은 2020년 9월 입학하는 7학년생부터 시행한다고 명확히 했다.

  방안은 체육시험은 기초체력시험, 전문기능시험, 체질건강검진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된다고 명시했다. 음악미술시험은 주요하게 자질평가와 통일시험, 전시활동이 포함되는데 자질평가와 전시활동 시간은 7학년부터 9학년 상학기까지 모두 5학기이다. 통일시험시간은 9학년 하학기이다. 음악미술시험의 전시활동 가운데서 초중 모든 학생들은 학급을 단위로 학교 및 각급 교육행정부문에서 조직한 예술전시활동에 참가해야 한다. 미술전시활동 작품은 학생들이 교내에서 완성하도록 요구하는데 그 취지는 교내 예술수업 개설 및 관련 활동의 전개를 추진하고 학생들의 예술소양을 높이는 데 있다.

  방안은 체육시험은 3년 동안 6차례로 나누어 진행하며 총점이 100점으로 7학년 때 20점, 8학년 때 40점, 9학년 때 40점 만점으로 치러진다고 명확히 했다. 시험은 ‘통일시험’과 ‘예약시험’ 두가지 방식으로 치러진다. ‘통일시험’이란 학교가 정해진 시간내에 3주씩 간격을 두고 한차례씩 조직전개하는 테스트이고 ‘예약시험’은 학생이 정해진 시간범위내에 자신의 몸상태를 고려해 언제든지 예약하여 시험을 치는 것이다. 학생의 체중신장지수(BMI), 페활량 체중지수는 모두 매 학년에 한번씩 테스트하는데 학생 본인의 테스트수치에 근거하여 매년마다 종향대비점수를 부여함으로써 선천적인 개체의 영향을 감소시킨다. 경기가산점은 년도 학교체육경기계획에 따라 각 종목 체육경기에 질서 있게 참가하여 가산점을 준다.

  방안은 음악, 미술 시험은 과목당 20점 만점으로 치러진다고 명확히 했다. 사회예술수준등급시험, 예술특기생자격시험과 사회기구조직 각종 예술활동 내용과 성적을 일률로 초중학생 음악미술과목 시험내용과 성적에 넣어서는 안된다.//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1725.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