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주 및 연길시 련합으로 ‘중공 동만특위 기념관’ 세운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2.08일 09:13
전사회를 대상으로 관련 혁명 문사자료, 항전 유물, 민속 옛 물건들을 모집

‘중공 동만특위 기념관’설립 준비판공실에 따르면 연변주 및 연길시에서 련합으로 기획건설중인 ‘중공 동만특위 기념관’(잠정 명칭)이 전사회를 대상으로 관련 혁명 문사자료, 항전 유물, 민속 옛 물건들을 모집하고 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우리 나라에서 이름있는 로혁명근거지인바 동북항일련군 2군의 탄생지이며 중공 동만특위 (중공연변주위)의 설립지이기도 하다. 연길 왕우구 항일근거지는 동북에서 가장 일찍 창립된 항일근거지의 하나이며 홍색 교육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중공 동만특위 기념관’건설준비 사업은 홍색 문맥을 한층 더 발굴하고 홍색 유전자를 전승하며 홍색 문화를 선전하고 홍색 교육을 전개하여 연변 특색이 있는 홍색 관람지를 조성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징집활동은 광범위하게 국내외에 낯을 돌렸는바 그 내용은 연변의 항일전쟁시기를 반영한 (‘동북항일련군’‘동만 특별위원회’‘항일근거지’가 중점), 해방전쟁시기 및 항미원조시기의 문사자료, 력사사진, 항전유물과 조선족 민속 옛 물건들이다. 징집 방법은 기부징수, 림시 복제, 위탁보관, 단서제공 등이다. 2020년 10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집중적인 징집 단계로 하며 징집 활동은 장기적으로 유효하다.

의향이 있는 사람은 전화로 련락하거나, 사진, 동영상을 위챗으로 보내오는 등 방식으로 관련 문사자료, 력사사진, 항전유물 및 민속 옛물건들의 관련 상황을 소통 설명하고 구체적인 기부 방식을 다시 확정할 수 있다.

련계인:최용철(崔勇哲)

전화:15643339082

위챗:CYZ15643339082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방송인 정형돈이 최근 자신이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는 것과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이 달리자 처음으로 장문의 댓글을 통해 해명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빠 없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 브이

"엄마의 힘?" 고현정, SNS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한 진짜 이유?

"엄마의 힘?" 고현정, SNS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한 진짜 이유?

배우 고현정이 데뷔 35년만에 자신의 SNS를 개설한 데 이어, '유튜버'에도 도전장을 꺼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고현정은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저 정말 많이 걱정됩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용기냈습니다. 우리 서로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사진=나남뉴스 국민MC 유재석이 자신의 행보를 기대하는 대중들의 부담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홍진경, 지석진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조세호는 "사실 처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