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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해 성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 인솔해 동북항전사 전문전람 집단 참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4.16일 16:08
당에 대해 충성하는 정치품격을 단련하고 어려움을 알면서도 전진하는 분투정신을 고양하며 마음을 모으고 힘을 모아 중국식 현대화 길림의 새로운 장 엮어가야

4월 13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성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를 인솔하여 장춘에서 동북항전사 전문전람을 집단 참관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학습, 관철하는 주제교육을 깊이있게 전개했으며 항전력사를 되새기고 선렬들의 공적을 기리며 혁명전통을 계승하고 홍색혈맥을 이어나가며 당에 충성하는 정치품격을 한층 더 단련하고 어려움을 알면서도 전진하는 분투정신을 고양했으며 마음을 모으고 힘을 모아 중국식 현대화의 길림의 새로운 장을 엮어나갔다.

동북항전사 전문전람은 ‘간고하고 탁월했던 14년—동북인민 항전 력사사실 진렬’, ‘중국침략 일본군 세균전 죄증 진렬’, ‘천지의 영웅적 기백, 천추가 름름함 숭상—동북 항전 영렬과 영웅군체를 기리는 진렬’ 등 3개 부분으로 구성되였는데 영화, 실물, 문헌 등 형식을 통해 일본파쑈가 동북을 침점한 야만적인 죄행을 깊이있게 폭로했으며 동북 각계 민중들이 중국공산당의 령도아래 영용하게 항전한 력사 그림을 생동하게 재현했다. 성당위 상무위원 동지들은 수시로 발걸음을 멈추고 관람하면서 항일련군 영렬들이 피를 흘리며 분투하던 파란만장한 세월을 함께 추억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양정우동지를 대표로 하는 동북항일련군 장병들은 간고한 조건에서 일본침략자와 맞서 투쟁하고 곤난을 박차고 나가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는바 당에 충성하는 동북항일련군 장병들의 확고한 신념, 용감하게 국난에 맞서는 민족적 대의, 끝까지 혈전하는 영웅적 기개를 충분히 구현했다. 우리는 동북항일련군 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고 리상과 신념을 한층 더 확고히 하며 사상경지를 제고하고 당성 단련을 강화하며 사업실천에서 능력, 재주를 증강하고 ‘새 담당, 새 돌파, 새 책임’의 중대한 책임과 사명을 견결히 짊어지고 사회주의 현대화된 새 길림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과정중 공을 세우고 업적을 쌓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참관이 끝난 후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 로정에서 분발하고 새시대를 건설하려면 여러 성당위 상무위원 동지들은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는 혁명선렬들의 무한한 충성을 계승발양하며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으로 마음을 모으고 혼을 주조하며 ‘두가지 확립’을 견결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현하며 확고부동하게 습근평 총서기가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야 한다. 가정을 버리고 국가를 위하는 가국정서를 계승하고 발양하며 시종 ‘나라의 큰 책임’을 가슴에 품고 시시각각 당중앙이 무엇을 관심하고 무엇을 강조하는가에 관심을 돌리면서 착실히 일하는 것으로 중심대국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백성들의 근심을 생각하고 백성들이 바라는 바를 해주는 혁명선렬들의 숭고한 품격을 계승발양하며 백성들의 안위를 마음에 두고 대중이 생각하는 바, 대중이 급해하는 바, 대중이 바라는 바를 해결함으로써 대중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끊임없이 증강시켜야 한다. 곤난을 공략하고 만난을 타파하는 혁명선렬들의 투쟁정신을 계승발양하고 책임을 떠밀지 않고 어려움을 짊어지고 두려워하지 않으며 위험을 짊어지고 두려워하지 않고 일을 짊어지고 피하지 않으며 끈질긴 의지와 용왕매진하는 용기로 전진의 길에서각종 간난신고를 이겨내고 완강한 투쟁에 의거하여 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홍색자원은 길림성의 가장 보귀한 정신적 광산이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혁명전시관을 잘 건설하고 잘 관리하고 잘 사용하며 이번의 주제교양과 결부하여 전개하고 시대와 더불어 홍색교육을 강화하며 낡은 것을 밀어내고 새로운 것을 내놓아 홍색이야기를 잘함으로써 홍색 유전자를 대대로 물려주고 길림의 진흥 발전을 위해 강대한 정신력을 결집시켜야 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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