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2022년 순환가능 택배포장 응용규모 700만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15일 13:48
  택배포장, 친환경전환 재차 가속화

  최근, 국무원 판공청은 국가개혁발전위원회, 국가우정국 등 8개 부문에 《택배포장 친환경전환을 다그쳐 추진할 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내려보냈다.

  《의견》은 미래 5년 사업목표를 명확히 하고 두개 시간대로 나눴다. 2022년까지 택배포장분야의 법률법규체계를 가일층 건전히 하고 택배포장정돈의 격려단속기제를 기본적으로 형성해야 한다. 택배포장재료 무해화 강제성 국가표준을 제정, 실시하고 전자상거래와 택배의 규범화 관리를 보편적으로 추진하여 전자상거래 택배가 2차 포장을 하지 않는 비률을 85%에, 순환가능 택배포장 응용규모를 700만개에 도달시켜 택배포장의 표준화, 친환경화, 순환화 수준을 뚜렷이 향상시켜야 한다. 2024년까지 택배포장에서 생산, 사용, 회수, 처리가 일체화된 전 과정 정돈의 장기적 효과기제를 형성해야 한다. 전자상거래 택배는 2차 포장을 하지 않는 것을 기본적으로 실현하고 순환가능 택배포장 응용규모는 1000만개에 도달시키며 포장감량과 친환경순환의 새 모식, 새 경영형태가 중대한 진전을 거둬 택배포장이 기본적으로 친환경전환을 실현하도록 해야 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친환경정돈을 강화하고 택배업계 플라스틱제품 금지제한요구를 락착하며 포장재료를 원천적으로 감량하고 저질포장을 도태시키며 과도포장을 피하고 전자상거래 택배 2차 포장을 감소해야 한다. 동시에 순환가능한 택배포장을 보급해야 한다. 관련 기업이 새 기술과 상업모식을 혁신하여 순환가능한 택배포장 규모화 응용을 추진하고 회수 기초시설건설을 보완하여 점차 운영원가를 낮추는 것을 격려한다. 《의견》은 또 친환경포장 생산, 친환경택배 물류와 배송체계건설, 전문화, 스마트화 회수시설건설 등 항목에 대해 자금, 신용대출, 채권 등 면에서 지지를 줄 것이라고 제기했다. 동시에 환경보호 포장재료, 스마트 포장선별설비 등의 연구개발과 응용을 강화하여 택배업계의 집약화, 스마트화 관리수준을 추동하게 된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2735.html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