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설립 5주년에 즈음해 주석판공회를 소집하여 과거 5년간 동계올림픽 운영사업을 총결하고 다음 단계 중점사업을 배치했다. 북경시당위 서기, 북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주석 채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지난 5년간 북경동계올림픽 운영사업에 대해 긍정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미래 1년여간의 시간은 동계올림픽 운영이 마지막 스퍼트, 전면 대비, 결전결승의 관건적 시기이다.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심층적으로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동계올림픽 운영과 관련된 일련의 중요지시 정신을 학습 관철하며 친환경, 공유, 개방, 렴결의 올림픽 운영리념을 전면적으로 락착하고 '한시도 멈추지 않고, 한걸음도 틀리지 않으며, 하루도 지체하지 않는' 요구에 따라 예정 대로 대회를 운영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운영하며 힘을 합쳐 대회를 운영하고 간소하게 대회를 운영하고 다채롭게 대회를 운영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량호한 정신상태, 탄탄한 사업작풍으로 게속하여 완벽함을 추구하면서 대회운영사업을 잘 하여 한차례의 다채롭고 비범하며 탁월한 올림픽성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기장-체육관과 기초시설건설을 고품질로 완성하고 모든 경기장소의 년내 완공을 확보하며 모든 비경기장소 건설개조가 다음해 7월에 완공될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대회조직을 심화하고 경기일정을 세분화하고 보완해야 한다. '1관 1책(一馆一策)'의 원칙에 따라 경기장과 체육관에 대한 운행관리를 추진해야 한다. 각 체육관과 경기장 단체는 경기에 부합되는 리허설을 강화하고 경기가 제때에 개최될 수 있도록 튼튼한 기초를 다져야 한다. 일련의 테스트활동을 령활하게 개최하고 전염병에방통제사업을 엄격히 틀어쥐여야 한다.

회의는 대회 봉사보장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쓸모가 있고 충분하며 실용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대외 봉사사업기제를 보완해 안전하고 편리한 봉사를 제공해야 한다. 사업방식을 혁신하고 온라인 선전강도를 늘리며 경기장과 운동관 건설, 초읽기 1주년, 성화발표 등 중요한 운영 시간대를 둘러싸고 선전보급과 문화활동을 알심들여 계획하고 조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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