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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 석가장에서 근일에 여러명의 본토 코로나19 병례가 발생했다. 6일, 석가장은 전시 범위내에서 전원 핵산검사를 가동했다. 8일 일검측량이 10만건에 달하는 ‘화안’ 실험실이 불과 10시간만에 시공을 마치고 21시간내에 사용에 투입됐다.

기막창(气膜舱)이라고 하는 이 ‘화안’ 실험실은 공기주입식으로 되였는데 공기를 주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0분, 하루 샘플 검측량은 최고로 100만인분에 달한다. 이번에 하북을 지원한 고통량기막 ‘화안’ 실험실은 12개의 ‘화안’실험실과 3개 쾌속 조립식 음압기막 ‘화안’으로 구성됐다.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탄생되고 수많은 전역을 치른 ‘로병사’, 그의 이름은 ‘화안금정’의 의미로서 선진적인 검측수단으로 제일 빠른 시간내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발견해낸다.

8일 21시 45분, 심수에서 온 47명의 검측일군들이 륙속 실험실에 들어가 일을 시작했다.

8일 저녁, 하북 ‘화안’ 실험실 총지휘 두옥도는 실험실에서 이미 각 현, 시, 구에서 보내온 2만개의 샘플을 접수했으며 검측일군들이 륙속 도착함에 따라 검측량도 최대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석가장 화대의학검험실험실, 차량용 ‘화안’ 실험실도 8일 사용에 들어갔다.

이것이 바로 중국 속도이다! 이번 전역에서 우리는 기필코 승리할 것이다!

하북 힘내라! 중국 힘내라!

/출처 인민일보, 리철수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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