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산재보험 보급범위 확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28일 11:14
  26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기자회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우리 나라는 산재보험 보급범위를 확대하여 국가기관 공무원과 공무원법 참조 관리단위 사업일군을 산재보험 통일관리에 포함시키는 동시에 음식배달운전사(外卖骑士) 등 새로운 업종형태 종사자 상해보장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보도대변인 로애홍은 2020년말까지 우리 나라 사회보험카드 소지인이 13.35억명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전국 기본양로, 실업, 산재보험 참가자수는 각각 9.99억명, 2.17억명, 2.68억명에 달하여 각각 2019년말에 비해 3128만명, 1147만명, 1291만명 증가했으며 동기대비 성장폭은 5년래 최고이다.

  “이는 부동한 측면에서 경제형세가 날따라 복잡해지고 사람들의 사회보장에 대한 수요와 의뢰도가 높아졌음을 설명한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보험사 사장 섭명전은 “2020년 양로보험기금 중앙조절과 중앙재정 지지강도 확대, 지방정부 발급주체책임 리행과 잔금결제 등 조치를 통해 우리는 각항 사회보험대우 제시간 정액 발급을 확보했고 민생최저선을 지켰다.”라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2020년 3가지 사회보험기금 총수입은 5.02조원이고 총지출은 5.75조원, 년말 루계 진금은 6.13억원으로서 기금운행이 총체적으로 안정했다고 한다.

  우 리 나라는 도시와 농촌주민 기본양로보험대우 확정과 기초양로기금 정상조절기제를 구축했는데 당면 전국 도시와 농촌주민 양로보험대우 수준은 사람당 매달 170원이다. 2020년말까지 전국 6098만명의 서류카드작성 빈곤인구가 기본양로보험에 참가하여 보험참가률이 99.99%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2017년 대체납부정책이 실시된 이래 우리는 1.19억명의 빈곤인구를 위해 도시와 농촌주민 기본양로보험금 129억원을 납부했고 서류카드작성 빈곤인구에 대한 보장을 기본적으로 실현했다. 2020년말, 3014만명을 초과하는 빈곤로인이 달마다 기본양로금대우를 수령했다.”고 섭명진은 밝혔다.

  //korean.people.com.cn/73554/73555/75321/15836360.html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